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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에 해직 PD 출신 최승호
최승호. [연합뉴스] MBC 해직 언론인 출신인 최승호(56·사진) 뉴스타파 PD가 MBC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2012년 170일간 파업 끝에 해직당한 지 5년 만에 친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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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보조금 주면 시장 왜곡시킨다" 허동수의 쓴소리
“유가보조금 지급은 시장 기능을 왜곡하고 에너지 절감을 가로막습니다.” 허동수(사진) GS칼텍스 회장이 유가보조금 지원 문제를 정부가 신중하게 다룰 것을 당부했다. 24일 서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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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방영된 PD수첩 56분 다시 보니
MBC TV의 PD수첩은 4월 29일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라는 내용을 방영했다. 총 56분 3초가량 미국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전한 이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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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57일간 국민을 광우병 공포 몰아넣고 “실수였다”
“‘주저앉는 소’를 ‘광우병 걸린 소’라고 말한 것은 생방송 도중 일어난 실수였다.” “‘주저앉는 소’ 동영상에서 ‘동물 학대하는’을 ‘광우병 의심 소를 일으켜 세우는’으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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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신념만 강조 … 도마 오른 ‘PD 저널리즘’
광우병 정국을 몰고 온 4월 29일자 MBC ‘PD수첩-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의 오역·왜곡 논란을 놓고 PD저널리즘이 또 한번 도마에 올랐다. 사실에서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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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수상소감엔 “앉은뱅이 소” 첫 방송 멘트에선 “광우병 걸린 소”
MBC PD수첩의 김보슬 PD는 4월 29일 방영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로 14일 한국기자협회에서 주는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을 받았다. 당시 김 P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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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번역·감수 정지민씨 “제작진 의도대로 편집해 놓고 왜 번역 탓 하나”
뉴라이트 전국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700여 명이 20일 서울 여의도 문화방송 앞에서 ‘광우병 선동 방송 MBC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MBC ‘PD수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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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권영빈주필 장지연賞 수상
일제시대 언론인이자 사학자인 위암(韋庵) 장지연(張志淵)선생을 기려 제정한 '위암 장지연상' 제13회 시상식이 1일 오후 7시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