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열고 8초 만에 '탕탕탕'…'LA한인 총격 사망' 과잉대응 의혹
지난 17일 LA 경찰이 공개한 고 양용씨 총격 사건 당시 경찰 보디캠 영상. 사진 LAPD 유튜브 캡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40대 한인이 경찰
-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한인회 "보디캠 공개하라"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40대 한인 남성의 유가족들이 사건 현장인 자택 부근에서 비통해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미국 로스앤
-
외교부 “현재 LA 총기난사 사고로 접수된 한국인 피해 없어”
외교부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고에 따른 한국인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
-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안필영씨 별세
안필영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안필영(미국 이름 랠프 안·사진)옹이 3·1절을 앞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별세했다고 지난달 27일 대한인국민회기
-
LA 옛 흥사단 본부 철거위기…美한인들 “해외 독립운동 혼 담긴 곳 지켜달라”
옛 흥사단 본부 건물과 단원들. 흥사단 제공=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 있는 흥사단 옛 본부 건물이 철거 위기에 처했다.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1
-
희망브리지가 미국에 마스크를 보내는 사연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쇼 미 유어 하트 재단(Show Me Your Heart Foundation·대표 원혜경)을 통해 미국 뉴저지주 소도시 팰리세이즈 파크
-
'악마의 바람' 타고 커진 美산불, 한인타운 인근 7만명 대피령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산불이
-
LA한인단체 "트럼프, 한국인에 수준 이하 표현…사과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29일 백악관에서 홍콩의 특별대우 박탈 등 중국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 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
[단독]기소중지 이혁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버젓이 교류
이혁진(왼쪽) 옵티머스자산운용 전 대표가 9일(현지시간) 새너제이 사무실에서 LA중앙일보 기자에게 2018년 3월 22일 출국 당시 항공 예약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LA중앙일보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LA 한인타운에 미주글로벌센터 개소
미국 LA에 문을 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미주글로벌센터가 지난 2월 6일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
페루 배구 영웅 박만복 감독, 83세로 별세
박만복 전 페루 여자배구팀 감독. 페루 배구의 영웅 '맘보박' 박만복 감독이 별세했다. 박만복 전 페루 여자 배구대표팀 감독은 26일(현지시각) 83세를 일기로 지병으로 페루
-
사이버한국외대, 제임스 안 미주명예부총장 위촉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14일(화) 사이버관에서 제임스 안(James Ahn) 미주글로벌센터 미주명예부총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임스 안 미주명예부총장은 현재 제3
-
LA한인사회 3·1절 100주년 준비 돌입
3.1운동 행사를 위한 '100주년 3.1절 LA 범동포 준비위원회'가 8일 LA한인회에서 발족했다. LA한인회와 대한인국민회, 미주 3.1여성동지회 등 한인단체 회원 40여명이
-
'타운 10년 숙원사업' 마침내 완공된다
한인사회가 10년 동안 추진해 온 숙원사업인 '마당'과 '올림픽 게이트웨이 프로젝트'가 내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LA시 관계자는 허브 웨슨 LA시의장이 마당과 올림픽 프로젝트
-
‘타운 외곽 셸터’로 후보지 공식 상정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이 LA한인타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 잠정 후보지를 윌셔와 후버 삼거리 테니스 코트로 바꾸는 수정 조례안 개정안(Motion)을 LA시의회에 발의했
-
"주민들과의 대화 중요성 깨달았다" 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 논란
허브 웨슨(사진) 시의장 노숙자 임시 셸터 갈등을 푸는 데 "주민과 대화가 가장 중요한 열쇠로 작용했다"고 밝혔다.7일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은 공영라디오방송 KPCC와 인터
-
노숙자 셸터, 타운 한복판서 외곽으로
LA한인타운 주민이 석 달 동안 외친 '민주적 절차에 따른 노숙자 임시 셸터 조성' 목소리가 결실을 보게 됐다.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은 한인타운 주민 여론을 수렴해 24
-
한인들 대규모 시위가 숙원사업 살렸다
LA한인사회의 대대적인 시위가 위력을 발한 것일까. 다 죽어가던 한인사회 숙원사업인 올림픽 게이트웨이와 마당 프로젝트가 기사회생했다.허브 웨슨 LA시의장 사무실측이 예산 지급 만료
-
한인도 외면하는 한인회, 패 갈려 싸우고 툭하면 소송전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19) 캐나다 밴쿠버 한인회 주최로 열린 투자설명회. 한인회는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단체이다. [중앙포토] 이민사회에는 이런
-
"셸터 수용하면 저소득층 아파트 추진"
LA한인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Temporary Homeless Shelter) 논란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은 LA한인타운에서 열린 한인비영리단체
-
8만 달러 받아 6만 달러 썼다…셸터·방글라 구획안 저지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구역 획정안' 저지를 위한 활동에 LA한인회에서만 3만5000달러 이상의 비용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LA한인회가 25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열린 단체장
-
질문 많았지만 답답함은 안 풀렸다
25일 LA한인회관 강당에는 물음표가 가득했다.이날 노숙자 임시 셸터 문제를 놓고 열린 단체장 공개회의에는 한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허브 웨슨 시의장의 입장을 대신 전하러 나
-
타운 노숙자 셸터 논란…부지 협상, 웨슨만 결심하면 된다
10지구 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temporary homeless shelter)를 한인타운 번화가가 아닌 다른 곳에 조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허브 웨슨 시의장과 한인단
-
'한인 블랙리스트' 의혹 일파만파…가세티 시장 정보공개 거부
한인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받은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정보공개청구 요구를 거부하자 윌셔커뮤니티연합(WCC)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한인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 조례안 저지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