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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인터뷰] 'TV소설-분이'의 홍요섭
언제나 든든한 친구처럼 곁에서 지켜봐 주는 남자, 불 같은 열정 대신 한결 같은 따스함으로 품어주는 남자, 무엇을 털어놓아도 다 들어줄 것 같은 남자…. 탤런트 홍요섭(48.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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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극 '살다보면'…중진급 연기자의 가족드라마
'정 때문에' 의 후속으로 16일부터 방영되는 KBS1 - TV의 일일연속극 '살다 보면' (월~금 밤8시30분) 은 '바람은 불어도' '사랑할 때까지' 의 훈훈한 분위기를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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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KBS 제2TV『연예가 중계」(7일 밤8시40분)=국내 최초 야외 영화감상회가 소개되고 탤런트 이미숙과의 인터뷰, 영화『꿈』의 촬영현장이 소개된다. 방송계 소식으로는 새 단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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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남자 탤런트 30대가 휩쓴다.
TV드라머의 남자주인공역을 20대 탤런트들이 휩쓸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분명히 2O대가 등장해야할 청춘애정물의주인공 역할까지 30대 탤런트가 버젓이 맡아 안방극장이「30대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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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미니시리즈 3편 한수산 원작 『부초』 방영
MBC미니시리즈 제3편 『부초』(한수산 원작·유길촌 연출)가 『야호』 후속으로 6일부터 방영된다. 유랑곡마단 사람들의 애환과 삶의 본질적인 비극성을 다룰 이 작품에서 주인공 하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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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탤런트 7명 자유출연 선언
KBS와 MBC-TV의 주연급 남자탤런트7명이 15일낮 무더기로 자유출연을 선언했다. KBS의 홍요섭·임혁주·강석우·정한용·유동근, MBC의 길용우. 임영규는 이날 『뜻을 같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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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없는 애정표류, 이래도 좋은가|TV여성드라마들 천편일률적인 삼각관계 설정
우리나라 TV드라머의 고질적인 속성으로 통속적인 애정관계와 여성취향의 퇴영적이고 비생산적인 향락추구경향이 그동안 거듭 지적돼왔다. 최근 일부 여류방송작가들의 작품이 많이 방영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