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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 제작 '총선주의보'
"4.13 총선을 앞두고 민감한 시기에 여당총재인 대통령부부가 오락프로에 나와 한시간반 가까이 모습을 보인 것은 문제 아닙니까?" 지난 17일밤 MBC 〈21세기 위원회〉에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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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향해 뛰는 사람들] 5.끝 언론·문화·예술·체육계
4.13 고지를 향하는 대열의 한쪽에 언론계 인사들이 있다. 특히 TV 출신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반면 문화.예술.체육계 인사와 탤런트 등 연예인들의 출진율은 과거에 비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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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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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乙
91년 3월.영등포을구의 14대총선 밤샘개표는 한편의 드라마였다.몇차례 역전이 거듭되고 난 25일 새벽.마침내 민주당 김민석(金民錫)후보가 4백~5백표정도 앞서 나갔다.민자당 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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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정당 대통령 후보 방송대결의 막전막후
지난 2일부터 대통령후보를 낸 민정·민한·국민·민권등 4개 정당의 후보와연설원들이 TV와 「라디오」에 최소한 한차례씩 나가 국민들믈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10일에는 네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