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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한우 값싸게 먹으려면 □ 를 한다
인천에 사는 박모(64·여)씨는 얼마 전 친구들과 ‘한우계’를 조직했다. 12명이 4만원씩 적립해 600만원가량을 모아 한우를 사기로 한 것이다. 지방의 축산업체로부터 한우 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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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사장 부인도 JU활동…MBC도 후원받아
안국정 SBS 사장의 부인인 임모씨가 제이유그룹의 상위사업자(디렉터)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한 사실이 3일 밝혀졌다고 미디어오늘이 4일 보도했다. 신문은 또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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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방문등 이색 송년모임 늘어
전주 한일장신대 박대우(50)교수 등 '전북사랑모임' 회원과 가족 20여명은 올해 망년회를 지난 16일 완주군 소양면 성요셉양노원 방문으로 대신했다. 이들은 한의사 회원들이 조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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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되자] 8. 더불어 사는 아파트…삭막한 공동생활
현관문만 닫으면 남남-. 도시민의 삶터로 자리잡은 아파트에 더불어 사는 문화를 찾기가 힘들다. 오히려 단절현상이 심화하면서 서로를 거추장스런 존재로 인식하기도 한다. 경기도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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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 ㈜성주인터내셔날 대표이사 김영대 의류 1, 650점 24, 000, 000원 상당 ◇ 삼성전자 기술원 임관 원장외 임직원 일동 4, 564, 000원 ◇ ㈜하우디식품 종로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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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금품.향응 판치는 선거유세 현장
손 벌리는 유권자,돈으로 표를 모으는 후보,후보 등치는 선거브로커…. 15대총선 현장이 여전히 구태(舊態)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득표전이 본격화되면서 돈을 뿌리고 요구하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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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살포 먹자판 관개입/춤추는“타락3박자”(선거혁명이루자 기동취재)
◎계·점조직·우편통해 금품공세/지구당마다 반협박조·흥정 전화 하루 수십통씩/비표 주고는 돈과 교환… 벌써 수억원 살포설도 여야 각 정당들은 탈·편법지침서를 시달하고 후보자들은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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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쓰레기 아래로 마구 던진다
공동체의식은 간 곳없이 「나 혼자 편하자」는 극단의 이기심만 가득 찬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분리수거 시책에 따라 가구별 쓰레기투입구를 막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