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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사령탑’ 김도훈의 이유 있는 파격…배준호·오세훈 등 새얼굴 7명 발탁
지난해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4강 신화를 이끈 미드필더 배준호가 A대표팀에 합류한다. 김종호 기자 김도훈 임시 사령탑 체제로 소집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이 6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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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감독님’으로 돌아온 정대세…“눈물의 의미가 달라졌다”
정대세는 은퇴 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축구계에서 활동중이다. ‘골때녀’ FC 원더우먼의 감독을 맡았고, 일본 방송에선 프리미어리그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현역 시절 못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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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가마다 유럽파만 20명' 일본, 카타르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지난 9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앞둔 일본축구대표팀. AFP=연합뉴스 일본 축구대표팀이 이달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일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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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일본에서 뛴 '인민 루니' 정대세, 축구화 벗는다
북한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정대세가 현역에서 은퇴한다. 중앙포토 ‘인민 루니’라 불린 북한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정대세(38)가 축구화를 벗는다. 일본프로축구 J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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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대구 상대 해트트릭 나고야 시비에르초크, 도핑 적발
야쿠프 시비에르초크. [AP=연합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공격수 야쿠프 시비에르초크(29·폴란드)가 도핑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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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승부차기 선방쇼' 울산, 가와사키 꺾고 ACL 8강행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승부차기 승리를 이끈 울산 골키퍼 조현우(왼쪽 둘째).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가사와키 프론탈레(일본)를 꺾고 아시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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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더 많이 골넣나'가 되버린 챔피언스리그
지난달 29일 유나이티드 시티전에서 김진혁이 득점을 올리자 기뻐하는 대구 선수들. [사진 프로축구연맹] 9-0, 8-0, 7-0. '누가 누가 더 골을 많이 넣나'가 됐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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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국팀 참가 포기로 ACL 본선 직행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에 직행한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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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축구 사간도스, 10명 코로나 집단감염
일본프로축구 J리그 사간 도스 선수들. [사진 사간 도스 인스타그램] 일본프로축구 J1(1부리그) 사간 도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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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나고야서 선수 포함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경기 취소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연합뉴스 일본 프로축구 J1(1부)리그 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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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풀백 오재석,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새출발
감바 오사카에서 나고야 그램퍼스로 이적하는 베테랑 측면수비수 오재석. [사진 감바 오사카 인스타그램] 축구대표팀을 역임한 베테랑 풀백 오재석(31)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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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뛰고 싶은데, 코로나가 발목 잡아
해병대 훈련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활짝 웃는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8)이 해병대 훈련소의 추억을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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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막고, 혼다의 롤모델'…굿바이 '뼈트라이커' 김정우
2010년 중국과 아시안게임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김정우(오른쪽)가 박주영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중앙포토] 혼다 게이스케(33·일본)가 롤모델로 꼽았던 '뼈트라이커'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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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구성윤의 미친 선방, 차두리 코치의 조언 있었다
차두리 전 축구대표팀 코치(왼쪽)와 삿포로 골키퍼 구성윤. [사진 차두리 인스타그램]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무대에서 활약 중인 골키퍼 구성윤(24ㆍ콘사돌레 삿포로)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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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축구’ 논란 가라 … 물 오른 득점력 황의조
올 시즌 감바오사카의 최전방 공격수로 물 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황의조. [감바 오사카 홈페이지]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25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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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못한 건 음주운전 … 나 자신이 너무 불쌍해”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흑인 혼혈 축구선수 강수일의 인생극장 축구선수 강수일강수일(30·姜修一)은 서울 강씨 시조다.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는 강수일이 아기 때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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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샐 틈이 없네, 일본 틀어막은 한국 거미손
일본 프로축구 J리그 팀의 안방을 한국의 골키퍼(GK)들이 점령했다. ‘한국산 수문장’의 일본행이 앞으로 줄을 이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정성룡. [사진 가와사키 프론탈레]한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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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전원 국내파' 日, 축구 동아시안컵 대표팀 명단 발표
일본 축구대표팀이 2015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 23명 전원 일본 J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했다. 바히드 할릴호지치(63) 일본대표팀 감독이 23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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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잠실 주경기장은 도쿄 국립경기장이 부럽습니다
잠실 주경기장과 도쿄 국립경기장은 한·일 양국 체육의 성지다. 1988년 서울 올림픽과 이보다 24년 앞서 열린 1964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곳이다. 그러나 이를 관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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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미우라 ‘무한도전’
한때 일본 대표팀 공격수였던 미우라 가 풋살 대표팀에 발탁 됐다. 사진은 지난 2005년 호주 시드니 FC에서 활약하던 모습. [중앙포토]일본의 축구영웅 미우라 가즈요시(4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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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 vs 캡틴 박
박지성(左), 박주영(右) ‘Park vs Park’.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지켜보는 한국 축구 팬들의 메인 테마다.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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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vs 가시마, 수원 vs 나고야…25일 한·일전서 AFC 챔스 8강 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마무리됐다. A조부터 D조까지는 중동팀, E조부터 H조는 동아시아 팀끼리 각축전을 벌였다. 중동팀 간의 4개 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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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오늘 ‘서울’의 밤은 아름다울까
FC서울 황보관 감독과 최태욱고명진김동진(오른쪽부터)이 17일 AFC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고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FC서울은 오늘 밤 홈에서 J-리그 챔피언 나고야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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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2연속 결승골 … 서울 조 1위 올랐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이현호가 1-1로 맞선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중계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대며 익살스러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FC 서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