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년 만에 또 바뀐 ‘구’씨 회장님…구자은, LS그룹 회장 승계
구자은 LS그룹 신임 회장. [사진 LS그룹] LS그룹의 수장이 9년 만에 다시 바뀐다. 창업 1세대 형제들이 세운 공동경영 원칙에 따른 행보다. 9년간 LS그룹을 이끌어온
-
김상조 “정도경영 길 밝혀주신 분”…허창수·이홍구·이재용 등 조문 잇따라
14일 별세한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장례는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비공개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러지고 있다. 장례는 4일장,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
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 LG-GS 사돈 간 '인화' 빛났다
14일 별세한 구자경 명예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교육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해 왔다. 2012년 2월 구 명예회장이 연암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GS그룹 장손' 허준홍 GS칼텍스 부사장 사의 표명
허준홍 GS칼텍스 부사장. [GS그룹] 허준홍(44) GS칼텍스 부사장이 회사를 떠난다. 4일 GS그룹 등에 따르면 허 부사장은 최근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다. 허 부사장은 G
-
2020년까지 매출 20조원-이익 2조원 목표 형은 백화점 동생은 홈쇼핑,그룹 분할설 솔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외부 노출을 극히 꺼리던 30대 총수 형제가 햇빛 사이로 나란히 걸어나왔다. 정지선(38) 현대백화점 회장과 정교선(36) 현대홈쇼핑 사장
-
2020년까지 매출 20조원-이익 2조원 목표 형은 백화점 동생은 홈쇼핑, 그룹 분할설 솔솔
외부 노출을 극히 꺼리던 30대 총수 형제가 햇빛 사이로 나란히 걸어나왔다. 정지선(38) 현대백화점 회장과 정교선(36) 현대홈쇼핑 사장이다. 이들은 2006년 12월 건강상
-
구자열·구본상 '금융 동맹' 맺나
2004년 계열분리로 LG, LIG, LS, GS로 나뉜 옛 LG그룹이 LG카드 사태로 잃어버렸던 금융 재건에 나섰다. 차세대 성장산업인 금융을 빼놓고는 그룹 전체의 미래도 없다
-
[Focus in & out] 손댔다 하면 대박! 주식갑부 합류
재벌 2·3세는 다르다. 이들이 손대는 것은 십중팔구 수십~수백%의 수익률을 기록한다. 이들은 재복을 타고난 것일까? 아니면 주가예측 능력이 있는 것일까?코스닥시장은 최근 재벌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