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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 에그’ 달콤짭조름 간 맞아…식감은 흐물흐물 아쉬워
냉장고를 여니 달걀이 눈에 띈다. ‘어떻게 해 먹을까.’ 저명한 요리사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달걀과 감자, 버터, 마늘이 있다’고 알리자 ‘에그 샌드위치’ 등 대여섯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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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여왕의 와인으로 만든 농부의 밥상
'프랑스식 쇠고기찜' 뵈프 부르기뇽 영화 ‘줄리 앤 줄리아’ 중에서 주인공 줄리를 웃고 울게 만드는 음식 ‘뵈프 부르기뇽’. 줄리가 유명 요리연구가 줄리아 차일드의 525가지 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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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오늘 또 뭐 해먹지?'… 집밥을 부탁해
결혼 9년차 주부인 홍진희씨가 잘 구워진 딸기 타르트 위에 슈거 파우더를 뿌려 마무리하고 있다(사진 왼쪽), 정은정씨가 얇게 썬 레몬에 설탕과 꿀을 넣어 레몬청을 만들고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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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을 요리 사랑에…쿡방 전성시대
[여성중앙] 각종 요리 프로그램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맛집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좀 웃기는 요리 전문가들이 나와 진짜로 요리를 한다. 이것이 바로 쿡방. 이들의 맛있는 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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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 맛없는 음식 먹고 10년 사느니…"
세계 3대 요리학교로 프랑스의 ‘르꼬르동블루’(1895년 설립), 미국의 CIA(1946년), 일본의 쓰지조그룹교(?調group校?1960년?이하 쓰지조)가 꼽힌다. 이 학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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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 인간이 '오래 살기 게임' 하는 동물인가”
오사카 쓰지조 본교의 ‘에꼴츠지’에서 학생들이 제과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 쓰지조] 쓰지 요시키 교장 요시키 교장은 “요리사의 가장 큰 자질은 열정과 근성, 명석한 머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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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맛있는 휴가
2012년 5월 14일 ~ 6월 10월, 클럽메드 푸켓, 체러팅 리조트에서 진행 성인 최저 125만원, 어린이 최저 95만원부터 알뜰한 가격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 전 세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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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형 호텔 ‘서비스드 레지던스’
“가까운 1박 가족 여행지 없나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새로운 고민거리다. 주 5일제 수업이 정착된 후로 놀토마다 고민은 더 커진다. 서울시내와 근교 공원은 이제 식상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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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주한 외국인을 위한 요리책 CFC Cooking Book을 발간 外
◆아코르 앰배서더호텔은 한국 주재 프랑스인 친교 모임인 'CFC(CERCLE FRANCO-COREEN)'와 함께 주한 외국인을 위한 요리책 CFC Cooking Book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