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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아니 벌써! ‘빅4’ 16강서 격돌
올해 삼성화재배는 신인들을 위한 무대인가. 한국과 중국이 8대 8로 팽팽히 맞선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전에서 세계 바둑의 ‘빅4’라 할 이창호-이세돌-구리-쿵제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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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선, 포인트 모아 프로 입단
조인선 프로기사 자격증을 얻는 입단대회의 문은 매우 좁다. 나이 들어 연구생에서 밀려나면 입단은 더 힘들어진다. ‘포인트’로 입단하는 샛길이 하나 있는데 그 길은 더욱 좁고 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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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문도원, 정관장배 8연승 좌절 外
문도원, 정관장배 8연승 좌절 한·중·일 여자 국가대항전인 정관장배에서 7연승을 질주해온 문도원 2단이 22일 중국의 네 번째 선수 탕이 2단에게 져 아쉽게 연승행진을 이어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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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울린 구리, 안조영에 울다
9일 끝난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우승상금 2억5000만원)에서 한국은 이창호 9단, 최철한 9단, 안조영(사진) 9단 3명이 8강에 올랐다. 최강자 이세돌 9단이 숙적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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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두 판 연속 뒤집기 … BC카드배 8강에
원성진 9단을 꺾고 8강전 마지막 티켓을 거머쥔 이세돌 9단. [바둑TV 제공] 조훈현 9단이 대만 최강자 저우쥔쉰 9단에 이어 16강전에서 윤준상 7단마저 격파하고 제1회 비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