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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재수사 권고 다수였지만…결국 소수안이 채택”
고 장자연씨 사망 의혹 사건을 조사했던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 활동이 20일 종료됐다. 13개월에 달하는 조사 활동에도 핵심 쟁점에 대한 규명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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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장자연 사건’ 재수사 권고 여부, 과거사위의 결정은?
━ ‘장자연 사건’ 최종 조사 결과가 발표됩니다.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 총괄팀장인 김영희 변호사가 13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에서 열린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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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文정부 사정(司正)정국 주도하는 '검찰의 역설'··· 적폐 '끝장 수사'가 檢 개혁의 최대 적?
12월 13일 새벽 1시가 가까운 늦은 시각인데도 서울중앙지검 청사는 형사부가 있는 4층에서부터 방위사업수사부가 있는 15층까지 건물 전체가 불을 환히 밝히고있었다. 새벽까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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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제자와 '부적절 관계' 여교사, 무혐의받고 직위해제 왜?
━ 고2 男 제자와 부적절한 스킨십...인천 30대 여교사 직위해제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연합뉴스] 인천의 한 고등학교 30대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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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판 FBI’ 만들어질까 중대범죄는 ‘공수처’가 전담 경찰은 ‘독립 수사청’ 신설 가능성
검찰 개혁의 한 축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경찰의 수사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대강당에서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