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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만든 와인, 세계 톱10 올랐다…비법은 '시멘트 탱크'
한국인이 설립한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의 와인들. 박낙희 미주중앙일보 기자 한국인이 설립한 와이너리의 와인이 세계 10대 카베르네 소비뇽(레드 와인의 대표 품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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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노사문화 우수기업 사업설명회 개최
노사발전재단은 2019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사업 설명회를 오는 3월 13일(수) 오후 3시부터WSA와인아카데미 1층 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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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풍미, 촉촉한 흙냄새
‘내추럴 와인’에 대한 정의는 아직 모호하다. 포도 재배부터 와인 양조까지 전 과정에서 농약 등 화학물질을 전혀 혹은 거의 쓰지 않고 만들어진다고 알려진 정도다. 유기농으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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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맛 풍부 셰리 와인, 한식과 잘 어울려 … 막걸리 신선해 최고죠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스스로를 팔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계속 공부하는 이유죠. 공부해야 스스로 성장하거든요. ” 지난달 서울 논현동 WSA와인아카데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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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 '전설' 바셋이 꼽은 한국 최고 술은? "주저 없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스스로를 팔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계속 공부하는 이유죠. 공부해야 스스로 성장하거든요. ” 마스터 와인(MW)와 마스터 소믈리에(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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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5·150mL 사이즈로…글라스 와인도 골라 마셔요
와인은 원산지와 포도 품종만으론 맛을 상상하기 어려운 술이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주세가 적용되면 원산지보다 가격은 두 배 이상 비싸지고, 병당 750mL가 기본이라 한꺼번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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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와인 살 돈 없어 시음회에서 공부했어요
15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양윤주씨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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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와인 강좌 줄줄이 열려
와인 관련 업체들이 다음 달 초급자를 위한 와인 강좌를 마련했다. 와인 한두 잔쯤 마시게 마련인 송년 시즌을 앞두고 와인 공부를 하려는 직장인을 겨냥한 것이다. 와인 소매업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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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와이너리 ‘지하 동굴’ 집 안으로 들어왔다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와인은 보관이 중요하다’는 인식도 커졌다. 더불어 목적과 필요에 따라 구분해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관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송지혜 기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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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신세계 와인, 새 세상 열다
1976년 5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 와인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는 일이 일어났다. 프랑스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을 두고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레드·화이트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