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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는지 겉으론 몰라···교실서 'VR 우동' 돌려보는 학생들
경기도 안양시 A고교의 이모(34) 교사는 지난 4일 황당한 경험을 했다. 점심시간에 2학년 교실에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헤드셋을 얼굴 앞쪽으로 쓴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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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면 데이터가 줄줄…삼성전자, 스마트 콘택트렌즈 특허 출원
초행길로 출장을 떠난 김미래(가명)씨. 특수 전자칩이 내장된 콘택트 렌즈를 끼고 핸들을 잡는다. 내비게이션이 없어도 콘택트렌즈를 통해 추천 경로와 도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살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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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인류의 미래] 가상현실과 뇌(腦)과학이 만났을 때
순간적 경이로움에서 숨쉬는 공기처럼 일상적 체험으로까지 진화… 휴머니즘의 완성에 기여할지, 암울한 포스트휴먼의 판도라 상자를 열지 ‘의문’ 구글의 가상현실(VR) 헤드셋인 카드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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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영화로 생각하기] 인공지능은 축복일까, 재앙일까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은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컴퓨터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와 다섯번에 걸친 대국에서 4-1로 패했다. 이로 인해 '인공지능' 열풍이 불고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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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뇌 내부 여행하고…촉감 느끼는 VR장갑도
매해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는 세계 최대 기술·문화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가 열린다.지난 11~20일 진행된 ‘SXSW 2016’의 화두는 단연 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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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AI의 보호관리 대상"···알파고 그후 30년
인공지능(AI)과 인간 사이에서 벌어진 세기의 대결이 끝났다. 4대1. 이 결과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 분명한 것은 앞으로 AI가 보여줄 미래의 극히 일부라는 사실이다.우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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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도, 물속에서도 선명한 사진…갤S7, 놀라운데
삼성전자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의 런칭 이벤트. 갤럭시 S7을 강조하기 위해 ‘7’자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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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7 쓰다 반납하면 갤S8로 바꿔준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1년간 쓰다 반납하면 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꿔주는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갤럭시S7의 국내 출시일인 11일부터 운용한다. 3일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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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판매, 재고 할인…스마트폰 화려한 봄나들이
3월이 시작되면서 ‘신형 스마트폰’들이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전자·LG전자·애플·샤오미가 일제히 ‘신상품 판매’에 돌입하기 때문이다.여기에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금 상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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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그리는 기업] 가상현실을 현실로 '혁신·융합·파격' 새 성장판 찾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SK텔레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잠수함 VR체험존에서 해저탐험 체험을 하고 있다.수출 전선에 경고등이 켜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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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그리는 기업] 혁신적 기기·서비스로 모바일 에코시스템 구축
삼성전자는 올해 초 열린 CES2016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웨어러블 기기 ‘기어S2 클래식’ 신제품 2종과 윈도우 10 기반의 태블릿 ‘갤럭시 탭 프로 S’를 선보였다. 참관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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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갤럭시S7, 가상현실에 빠지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일곱번째 주인공 갤럭시S7이 베일을 벗었다.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간) 오후 7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갤럭시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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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스마트폰…LG의 반란
우리 같이 파티해요!(Let’s party!)”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호르디 클럽, 경쾌하고 트렌디한 클럽음악이 울려 퍼지며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폰 G5가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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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스마트폰 G5…LG의 반란
우리 같이 파티해요!(Let’s party!)”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호르디 클럽, 경쾌하고 트렌디한 클럽음악이 울려 퍼지며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폰 G5가 베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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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허공 클릭해 영상통화…영화 ‘아이언맨’ 현실로
영화 ‘아이언맨’의 한 장면.SF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은 컴퓨터를 쓸 때 키보드나 마우스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허공에 홀로그램(3차원 입체영상)을 띄워놓고 맨손으로 허공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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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글의 가상현실 헤드셋
미국 뉴멕시코주의 한 고교 학생들이 최근 구글의 가상현실(VR) 헤드셋인 카드보드를 착용하고 교육용 VR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학생들은 카드보드를 통해 페루 마추픽추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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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가능 분야 선점이 경쟁국 따돌리는 지름길
중국 로욜의 ‘모바일 영화관’ 로욜-X에는 해상도 3300ppi의 플렉서블 올레드 가 쓰였다. [사진 로욜]지난 달 초 열린 CES2016에선 중국의 디스플레이 업체 로욜(R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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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무늬 맘대로 바꾸는 ‘전자종이’ 등장 눈앞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연한 홀로그램 컴퓨터 ‘홀로렌즈’를 착용하면 빈 벽면에 컴퓨터나 TV 화면을 홀로그램으로 띄워서 보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지난해 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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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삼성전자, 새로운 웨어러블기기 … 소비자에 놀라운 경험 선사
삼성전자는 2014년 9월 기어 VR을 처음 선보인 이래 호환성이 확장된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올해도 웨어러블기기 시장의 선두 주자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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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대신 온몸으로 뛰고 구르며 게임 즐겨
삼성전자가 운영한 ‘기어 VR 체험존’은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린 곳 중 하나였다. [AP=뉴시스] 로욜의 ‘스마트 모바일 씨어터’를 착용한 관람객.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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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IT ‘보물창고’ 2016년 가전전시회의 7대 트렌드…자율주행차·가상현실·무인기·대형TV 주목 받을 듯
삼성전자 같은 주요 IT 기업들의 대형 제품출시 행사가 빠지고 마이크로소프트(MS)·애플 같은 업체들에 완전히 외면당하면서 세계가전전시회(CES)는 그저 그런 가전쇼로 전락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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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혁신제품 앞세워 CES 출사표
오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을 앞두고 삼성과 LG가 출사표를 던졌다. 혁신기술이 더해진 첨단제품으로 새로운 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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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서 IoT 가능성 실현한 전략 제품 대거 공개
삼성전자는 오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260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최첨단 가전 제품과 사물인터넷(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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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쇼냐 모터쇼냐 … CES에 부는 새바람
올해 1월 열린 ‘CES 2015’에서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회장이 자율주행 콘셉트카인 ‘F015 럭셔리 인 모션’을 공개했다. [사진 벤츠]세계 정보기술(IT) 업계의 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