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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도 빈익빈 부익부가 있다?
공부 분위기가 좋다는 이유로 집을 놔두고 독서실을 찾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한데 독서실에도 고급화 바람이 불어닥쳤다. 이용료가 일반 독서실의 두 배 가까운 프리미엄 독서실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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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교10대천왕 류승민이 전하는 '개성있는 10대'
“하고 싶은 일에 타이밍은 없는 것 같아요. 음식이 있을 때 나이프·포크의 사용법과, 냅킨을 손에 쥐는 식탁 매너를 지키는 게 뭐가 중요한가요? 손으로 잡아서 먹든 어쨌든 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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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조선의 대학생이오.
14세기 조선의 대학생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조선 시대 대학생들도 지금 대학생들과 비슷했을까? 넘치는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TONG청소년기자단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6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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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쓴소리 동영상의 그녀를 만나다, 이지영 강사
9월 수능 모의고사가 성적표가 24일 배포됐다. 실제 수능 등급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하며 두근거리고 있을 고3들이 마음을 다잡기 위해 ‘쓴소리 동영상’을 찾고 있지는 않을까. 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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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게임 셧다운…이제는 부모가 선택합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인터뷰
“여성가족부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그냥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요.”강모(16)양“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게임 중독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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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앙일보 홈페이지·모바일 혁신…터치하는 순간 빠져듭니다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인터넷 홈페이지(www.joongang.co.kr)와 모바일(m.joongang.co.kr)이 확 달라집니다. 22일 전면 개편을 앞두고 일부 시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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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교 기숙사 라이프] 낮엔 남탕, 저녁엔 선녀탕?
낮에는 남탕, 밤에는 선녀탕으로 변하는 땅콩 수영장. [사진출처=경남외고 홈페이지(http://www.knfl.hs.kr)] 가을이 온 듯 하면서도 잊을 만하면 밀려오는 한낮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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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술집에서 인증샷 찍어봤니?
오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압구정 로데오는 “이런 거리가 장사가 될까?”, “왜 이렇게 휑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거리다.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고, 심지어 오후 3시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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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김슬기,"우연히 넣은 골이 터닝 포인트"
지난달 29일, 경남 FC와 충주 헴멜의 경기가 창원 축구센터 메인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경남 FC는 후반 2분에 김선우 선수의 도움을 받은 외국인 루아티 선수가 골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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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보호가 이 시대의 정의” 표창원 인터뷰
사제 폭탄을 만들어 손을 날려먹을 뻔했던 지독한 개구쟁이는 『셜록 홈스』를 만나고 변했다. 정의로운 탐정이 되고 싶었던 소년은 어른들에 대한 반항심에 공부를 했고, 결국 경찰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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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급여 1원, 도움 주는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오종남 박사는 “1994년부터 한국이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국가가 된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단돈 1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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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폭력 없는 학교로 가는 길 한바탕 웃다 보면 보일 걸요
인터뷰를 마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인 개그맨 윤형빈과 장성식 소년중앙 학생기자. 이날 인터뷰는 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9월 22일 론칭하는 청소년 온라인 매체 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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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tong 청소년기자단 발대식
중앙일보 tong(통) 청소년기자단 발대식이 25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중앙일보와 청소년 특별활동 소셜네트워크 유테카(YouthECA)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