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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시대]41.2인자 관리…권력누수 허용않는 '유아독존'
박정희 (朴正熙) 대통령과 가까웠던 소설가 이병주 (李炳注.작고) 씨는 朴대통령을 '청렴한 유아독존 (唯我獨尊)' 이라고 짧게 설명했다. '청렴' 여부는 다음회에서 다루고, 유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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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내년 매출목표 55조원"…올보다 22% 늘려
선경그룹이 30대그룹으로선 처음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발표하면서 매출 목표를 올해보다 22% 증가한 55조원으로 책정하는등 내년에 공격경영을 펼치기로 했다. 선경그룹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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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신중황 (화성건재 대표) 부친상 外
▶愼重晃 (화성건재 대표).重基 (사업).重睦씨 (한국관광홍보㈜ 대표이사) 부친상, 金泳煥씨 (조선일보 교열기자) 빙부상 = 15일 오전11시 경북청송군현동면도평동708 자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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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새CI 선포식…회사명 'SK주식회사'로
㈜유공은 1일 서울 잠실 역도경기장에서 회사이름을 'SK주식회사' 로 변경하고 회사의 심벌과 로고를 발표하는 새 CI (기업이미지통합) 선포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유공의 자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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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내무부,환경부,통상산업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부
◇국무총리실〈서기관 파견〉^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 鄭基東 ◇내무부〈승진〉^이사관 權炅錫^부이사관 鄭同基 ◇환경부〈이사관 전보〉^폐기물자원국장 安榮載〈부이사관 전보〉^공보관 李圭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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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법인세 납부액 격감 - 前年보다 8,870억 줄어
법인세 납부액을 통해 들여다본 지난해 국내 경기는 한마디로'제조업 몰락,은행 득세'로 집약된다. 증권거래소는 5백88개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실적을 집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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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그룹 임원64명 인사
선경그룹은 27일 조민호(趙民鎬)선경인더스트리 부사장과 장용균(張龍均)SKC 부사장.최동일(崔東一)유공가스 부사장등 부사장 3명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변재국(卞在國)유공 전무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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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쌍용그룹
쌍용그룹에는 「천시불여인화(天時不如人和)」라는 문구가 김석준(金錫俊)회장 집무실을 비롯해 곳곳에 걸려 있다. 「하늘이 준 기회라도 인화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조직의 단합이 최우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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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참여 기업인들 두마리 토끼 쫓다 잃은게 많다
李昇茂의원이 社主인 鳳鳴산업.도투락의 부도를 계기로「기업인의정치참여」가 기업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부도는「실명제이후 대기업의 첫부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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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치자금 같이 나눠쓰자" 야도 살림 쪼들리면 손 내밀어
『JP가 2차 외유를 마치고 64년12월31일 김포비행장에 도착했지요. 길재호·김용태씨 등 8기생 그룹이 마중 나갔어요. 그런데 SK와 가깝던 길씨에 대해 평소 불만이 많았던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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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쌍룡그룹(상)
쌍룡의 창업주 김성곤씨의 타계에 따라 김씨의 장남 석원씨가 30세의 나이로 이 그룹의 대권을 승계받은 지 올해로 꼭 9년이 된다. SK(김성곤씨의 별명)의 행동반경이 워낙 넓은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