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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3주는 집에서” 코로나 끝나도 재택근무 계속된다
재택근무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8일부터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1+3주’의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1주일 동안 사무실에서 근무한 뒤 3주일은 집에서 근무하는 방식이다. 3주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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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주 재택근무 일상화 가능할까…SK이노베이션의 실험
SK이노베이션의 온라인 사내 강의. 사진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한달 3주 재택근무 실험을 시작했다. 1주일 동안 사무실 근무를 한 뒤, 다음 3주는 재택근무를 하는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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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0] AI·DT 등 혁신기술로 비즈니스 모델 개편
SK그룹은 혁신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편하고 있다. 사진은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생산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유연기판. [사진 SK그룹] SK그룹은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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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0] 인공지능·5G·로봇 … 4차 산업 기술·서비스 개발에 올인
국내 기업의 내년 주요 비전은 4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이다. LG유플러스는 가상현실(VR)을 접목한 공연 영상과 게임 등의 콘텐트를 발굴 중이다. 소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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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보다 사회적가치, 새 게임하라" 최태원 행복경영 4년
최태원 SK그룹 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SK그룹의 한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내내 ‘행복 경영’을 연구하느라 골치가 아팠다. 그는 “국내외 경쟁이 치열해 사업하기도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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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그룹 차원의 디지털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SK그룹은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그룹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 사진은 올해 생산한 LiBS를 선보이고 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 증평 공장 연구원. [사진 SK그룹]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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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천포럼 끝내고 中 달려가 "사회적 가치 공동 연구"
최태원 SK그룹 회장. [중앙포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 충칭에서 26일부터 열리는 '2019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Smart China Expo)'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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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 → ○본부장, 임원직급 탈일본
최태원 SK 회장(오른쪽)이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9 이천포럼 개막식’에서 기조 세션을 듣고 있다. 이천포럼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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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차세대 먹거리는 인공지능과 에너지...나흘간 이천포럼 열어
최태원 SK회장(왼쪽)이 19 일 오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9 이천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소개 영상을 보고 있다. [사진 SK] SK그룹이 주최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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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장은 왜 쓴웃음을 지었을까···SK그룹 주4일 근무 속사정
SK그룹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와 지주회사 SK㈜가 격주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실제 주4일만 근무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는 게 구성원들의 설명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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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임원인사 실험’…사무실 크기 통일, 차 없애고 교통비 지급도
최태원(왼쪽부터) SK그룹 회장과 김용학 연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등이 2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한 ‘2018 이천포럼’의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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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모빌리티 그룹’ 선언…차체 제작만 빼고 다 한다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 2019 CES에서 관람객들이 SK그룹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권혁주 기자] SK그룹이 자동차 분야를 새 주력 산업으로 삼아 집중 투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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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자동차를 새 핵심 사업으로
지난주 라스베이거스 CES쇼에서 관람객들이 SK그룹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혁신 모빌리티'를 주제로 SK이노베이션 등 계열 4사가 자동차 부품, 소재,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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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여의도 아닌 마곡서 첫 LG 신년회
정의선(48) 현대차 수석부회장, 구광모(40) LG 회장 등 1970년대 생 최고경영자들이 그룹 신년회에 처음 참석한다. 이들은 본인 이름으로 신년사를 내고 기업 비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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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구광모 첫 신년사… 어떤 메시지 담나, 재계 관심 집중
구광모 LG 회장이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 대외행보 장소로도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를 택했다. [사진 LG] 정의선(48) 현대차 수석부회장, 구광모(40) LG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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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형제의 미래
SK 그룹의 계열 분리가 가까워졌다는 소식이다. 20년 가까이 나온 이야기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 실질적인 움직임이 있어서다. SK케미칼의 지주회사 전환은 SK 형제들이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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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혼자만 살려하면 비극 초래”
“돈만 벌어서는 안 되는 세상입니다. 기업이 살기 위해 근육(이익)을 지속해서 키우려면 관절이 버텨야 하는데 그 관절이 바로 사회혁신입니다.”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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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돈만 벌어서는 '공유지의 비극' 온다"...사회적 가치창출 강조
“돈만 벌어서는 안 되는 세상입니다. 기업이 살기 위해 근육(이익)을 지속해서 키우려면 관절이 버텨야 하는데 그 관절이 바로 사회혁신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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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연구개발 투자 지속 … 모바일 D램 등 경쟁력 강화
SK하이닉스는 올해 시장 흐름에 발맞춰 탄탄한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20나노 초반급 D램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모바일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D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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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R&D·인재개발 … 협력사 체질까지 바꾼다
기술협력 ‘물고기를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게 더 중요하다’. 삼성·현대자동차·SK·LG 등 주요 대기업은 금융지원뿐 아니라 기술 ·인력양성 지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