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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2인자 미군 공습으로 사망, 브뤼셀 테러 용의자도 속속 검거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서열 2위 사령관이 시리아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미국 정부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IS는 지난 22일 벨기에 브뤼셀 연쇄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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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파리 ‘테러 네트워크’ 촘촘…“IS 60명 파견”
벨기에 브뤼셀 연쇄폭탄 테러가 발생한 지 이틀 만인 24일 용의자 6명이 체포됐다. 브뤼셀 인근이다. 이브라힘 엘바크라위와 나짐 라크라위 등 공항테러범 3명이 택시에 폭탄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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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끈끈해지는 포스코·신일철 전략적 제휴
아시아를 대표하는 양대 철강사인 포스코와 신일본제철(이하 신일철)이 끈끈한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거대 철강사 아르셀로미탈의 출현으로 기업 인수합병(M&A)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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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미 입국 외국인 열 손가락 지문 다 찍어야
올 가을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손가락 10개의 지문을 모두 채취할 것이라고 마이클 처토프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8일 밝혔다. 처토프 장관은 조지타운 대학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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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市 야당市長
1913년 멕시코가 내전상태에 빠져들 때 18세 소년 라사로 카르데나스는 온건파 지도자 베누스치아노 카란사의 휘하부대에 자원입대했다.인디언 혈통으로 학교도 거의 다녀보지 못한 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