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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것은 없다, 미스치프의 도발적 예술 [더 하이엔드]
쌀알보다 작은 루이비통 가방은 어디에 쓸 수 있을까. 운동화 밑창에 요르단강 성수를 담아보면 어떨까. 이런 기상천외한 의문을 직접 실행하는 팀이 있다. 미술계 이단아 혹은 악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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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보다 작은 루이비통 백…'사탄 운동화' 이어 명품백 조롱
미스치프(MSCHF)가 최근 공개한 '소금 알갱이보다 작고, 바늘구멍을 통과할 만큼 얇은' 초소형 명품백. 사진 미스치프 소셜미디어 캡처 '소금 알갱이보다 작고, 바늘구멍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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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크리에이터의 방 구경으로 새로운 주거 가치를 전하다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솔루션을 제안하는 코리빙 하우스 시장이 뜨겁다. 월 사용료를 내고 나만의 개인 룸을 확보하고, 주방·식당·피트니스룸 등은 공용 공간으로 사용해 풍요로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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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룸·크레이어터룸도 있다, 맹그로브 신설 들여다보니
MZ세대에게 집은 휴식의 공간을 넘어 ‘나’를 발전시키는 공간이다. 몇 억 몇 천만원에 달하는 전세값 부담에서 벗어난 나의 프라이빗한 공간 확보는 기본. 머무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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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피' 담긴 악마 신발 판매금지…이미 666켤레 완판됐다
디자인 스튜디오 MSCHF 트위터 캡처 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운동화에 실제 사람의 피 한 방울을 담아 커스터마이즈(customize·원하는 대로 제작)한 이른바 ‘악마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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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피’ 담긴 악마 신발 논란…나이키, 제작업체 소송
스트리트웨어 업체 MSCHF 트위터 캡처 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자사의 운동화를 커스터마이즈(customize·원하는 대로 제작)해 판매하겠다고 한 제작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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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피’ 담긴 악마 신발 등장…나이키 “우린 관계없다”
미국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의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의 한 래퍼가 실제 사람의 피 한 방울이 들어간 운동화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