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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야전침대랑 맞바꾼 맛” 그 유명한 ‘프랑스 짬밥’ 반전 유료 전용
머릿속 검색엔진을 돌려보자. ‘맛있다’란 키워드를 ‘유럽’과 결합해 입력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프랑스 음식’이 나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제 백스페이스로 입력란을 지우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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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미트볼 한입 먹고 “퉤”…아, 미국판 방산비리인가 유료 전용
중앙일보가 도전한 첫 해외 전투식량은 미국의 MRE다. 야전에서 MRE를 먹고 있는 미국 육군 장병들. 사진 미 국방부 사실 MRE의 첫술을 뜨기 전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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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투식량에 피자·파스타 … “상온서 3년 가”
미국 육군 산하 네이틱군인연구발전공학센터가 개발한 전투식량 피자 시제품. [AP=뉴시스]2017년부터 미군 전투식량에 피자가 추가된다. 피자는 미군들이 매년 전투식량(MRE·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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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주 맛 있다"…전투식량 피자 맛본 미군 '흐뭇'
2014년 네이틱에서 개발중이던 MRE 피자 [AP=뉴시스]2017년부터 미군 전투식량에 피자가 추가된다. 피자는 미군들이 매년 전투식량(MRE·Meal, Ready-to-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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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도 김치 먹는다
▶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인들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생활하는 동안 감마선 조사로 살균 처리된 우주식을 먹고 있다. 깨끗한 물에 과일을 씻는다. 펄펄 끓는 물에 행주를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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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규 기자 종군기] 베테랑 戰士도 "너무나 힘든 전쟁"
1일 오후 2시(현지시간) 따가운 햇살 아래서 즉석전투식량(MRE) 봉투를 뜯었다. '비프 라비올리'라고 적혀 있다. 국물이 없는 그저 뻑뻑한 고기 덩어리다. 무감각하게 씹어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