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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후보 1위, 올스타전 유력… 현지 언론도 감탄한 류현진
5일 애리조나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7이닝 무실점하고 시즌 9승째를 따냈다. [AP=연합뉴스] 미국 현지 기자들도 인정했다. 류현진이 가상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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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만 5승, 류현진의 5월 찬가
류현진 류현진(32·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에서 5월 최고의 투수로 뽑혔다. MLB.com은 지난달(5월)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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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에이스 커쇼도 칭찬 "류현진 상승세 뜨거워"
지난 8일 애틀랜타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을 끌어안고 축하하는 커쇼. [AP=연합뉴스]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1)도 류현진의 투구에 혀를 내둘렀다. 류현진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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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연봉 190억원은 다저스의 도둑질”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 오른쪽은 수퍼 에이전트로 불리는 보라스. [중앙포토] “류현진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His best years are ahead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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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급 활약인데...예상 명단에는 없는 류현진
류현진(32·LA 다저스)이 올해 무시무시한 투구로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후보라고 호평하고 있다. 그런데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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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MVP 류현진, 7월 올스타전도 뛸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2019년 사이영상 후보를 예측하는 미국야구기자협회의 여론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류현진(오른쪽 둘째)이 내셔널리그 3위에 올랐다. [사진 MLB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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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선발 빠진 추신수 “내게 결정권 없어…질문은 감독에게”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11년 만에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그는 개막전이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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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물 켠 하퍼, 4860억에 에인절스 남은 트라웃
LA 에인절스와 재계약하며 MLB 연봉 1위로 올라선 마이크 트라웃.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최고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28)이 소속팀 LA 에인절스와 12년 4억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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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현금지급기 아냐” 추신수 두 아들, 자원봉사자로
추신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가족들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나는 아이들의 현금지급기가 아니다” 올해 연봉 2100만 달러(약 238억원)를 받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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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3700억원 하퍼의 ‘럭셔리’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한 뒤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브라이스 하퍼. [USA투데이=연합뉴스] “필라델피아에 뿌리내리고 싶다.” 13년간 총액 3억3000만 달러(약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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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과제와 전망
2019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엔트리에 들어갈 한국인은 5명이다.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와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 입단동기 류현진(32·LA 다저스)과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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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리베라에게 마구를 줬고, 사람들은 명예를 줬다
2013년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투구하는 리베라. [AP=연합뉴스] "신이 내게 주신 선물이다." 마리아노 리베라(50·파나마)는 컷패스트볼을 어떻게 익혔는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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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마친 추신수 "월드시리즈 나간 류현진 부러워"
23일 입국한 추신수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추신수는 23일 가족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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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현지 기자가 뽑은 텍사스 구단 ‘올해의 선수’ 선정
[중앙포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현지 기자들로부터 텍사스 구단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8일(한국시간) 텍사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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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류현진 다저스 잔류에 입지 좁아진 마에다
류현진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마에다. [AP=연합뉴스] 더 이상 선발 경쟁은 없다. 류현진(31·LA 다저스)이 내년 시즌 3선발로서 안정적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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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달러도 거절한 하퍼, 그 뒤엔 역시 '거물' 보라스
지난 7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당시, 홈런더비에서 우승한 하퍼가 환하게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3억 달러(약 3357억원). 일반인으로선 평생 한 번 구경하기도 힘들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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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3357억원도 차버린 야구선수, 브라이스 하퍼
올해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성조기를 형상화한 의상을 입고 우승까지 차지한 브라이스 하퍼. [AP=연합뉴스] 3억 달러(약 3357억원). 일반인은 평생 받기도 힘든 거액을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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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약했던 프라이스, 보스턴 우승 이끌었다
29일 5차전에서 환호하고 있는 데이비드 프라이스. [AP=연합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5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포스트시즌 부진을 털어낸 데이비드 프라이스(33·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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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억' 류현진 vs '340억' 프라이스…승자는 프라이스
좌완 투수 맞대결에서 웃은 건 보스턴 레드삭스 데이비드 프라이스(33)였다. LA 다저스 류현진(31)은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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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의 아쉬움, 류현진이 씻어주마
보스턴이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로 기선을 제압했다. 25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2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다저스 류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동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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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류현진, 천적 프리먼 잡아라
류현진이 NLDS 1차전 전날인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류현진은 ’1차전 선발이라 초조하지만 기쁘다. 전력으로 투구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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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내일 오전 9시 37분 선발 등판합니다
''왼손 킬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타선을 넘어라.'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가을야구 포문을 여는 '괴물 투수' 류현진(31)에게 내려진 특명이다. 역투하는 류현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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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무한 질주 … 타이 콥 55경기 넘을까
‘폭주 기관차’ 추신수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16일 볼티모어전에서 51경기 연속 출루로, ‘전설’ 베이브 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US투데이=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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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북한 4·25 축구단 VS 전북 현대의 K리그 개막전
손해용 경제정책팀장 그냥 상상이다. 2019년 3월 K리그 개막전. 평양을 연고로 하는 북한 최강 ‘4·25 축구단’과 한국 K리그 최강팀 ‘전북 현대’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