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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복-양효진, 생애 첫 프로배구 MVP 수상
나경복(우리카드)과 양효진(현대건설)은 생애 처음으로 프로배구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나경복과 양효진은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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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 별세
구자원 구자원(사진) LIG그룹 명예회장이 28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고 구철회 전 LI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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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그룹 구자원 명예회장 별세
LIG그룹 구자원 명예회장. 연합뉴스 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이 28일 오전 11시1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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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많은 대전도 코로나 감염 비상, 서울·부산 다음 많아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코로나19)가 대거 발생하면서 대전지역도 비상이 걸렸다. 일부 콜센터는 재택근무를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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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혁, 아빠보다 14㎝ 작아 리베로 변신
현대캐피탈 구자혁은 장신 센터였던 아버지 구준회와 달리 키가 작아 리베로가 됐다. ’키 크는 데 좋다는 음식은 다 먹어봤다“면서도 ’지금은 키에 대한 불만이 없다“고 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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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전도사의 꿈, 내친김에 우승까지
신영철 감독. [뉴스1] ‘봄 배구 전도사’를 넘어 ‘우승 전도사’를 넘본다. 신영철(56·사진) 감독의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정규시즌 선두를 질주한다. 우리카드는 1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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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는 '제로성장'이라는데, 은행들은 왜 보험사를 사들일까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생명 본사 건물. [푸르덴셜생명] 제로성장을 넘어 역성장 우려를 스스로 토로하는 업종이 있다. 바로 보험업계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금융지주사들은 알짜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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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저니맨 황동일을 일으킨 '아빠의 힘'
21일 천안 한국전력전에서 속공 토스를 올리는 황동일(왼쪽). [사진 현대캐피탈] 저니맨(journey man). 여행을 다니듯 여러 팀을 뛰는 선수를 일컫는다. V리그 대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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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남매, 20년 만에 동반 올림픽 도전한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장먼으로 떠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을 위해 남·여 배구 대표팀이 나란히 떠났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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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봄'을 찾아준 신영철 감독
지난 10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내리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사진 우리카드] 최근 몇 년간 프로배구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의 양강 체제였다. 세 시즌 연속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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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동물보호 선진국 수준 펫보험 개발, 보험사·가입자 함께 웃어야
호텔 레스토랑에서 밥 먹는 강아지, 비행기 타는 고양이. 국내에서도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죠. 반려동물로 인한 소음, 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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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30점보다 이기는 1점, 박철우의 내려놓기
박철우는 만 34세의 나이에도 외국인 선수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주 포지션인 라이트를 포기하고 센터로 변신하는 등 팀에 헌신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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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지배자 서른넷 한선수
‘기장’ 한선수(34)의 절묘한 조종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2위로 비상했다. 대한항공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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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세터 고민 해답, 이제는 믿음뿐
남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머리 아픈 고민거리를 하나 가지고 있었다. 배구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세터' 포지션이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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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만난 우리카드 ‘봄배구’ 보인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선수들에게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용감하게 하라“고 말한다. [임현동 기자] ‘봄을 부르는 남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신영철(55) 감독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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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노재욱 "한 번 옮겼는데 두 번, 세 번 어렵나요"
17일 OK저축은행전에서 교체투입돼 승리를 이끈 우리카드 세터 노재욱. [사진 한국배구연맹] 5년차 세터 노재욱(26)이 빠르게 '네 번째 팀'에 적응하고 있다. 프로배구 우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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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우리카드, 한국전력 최홍석↔노재욱 트레이드
우리카드에서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된 최홍석.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세터 노재욱(26)과 윙스파이커 최홍석(30)을 주고받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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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보-삼성화재, 이강원-김정호 트레이드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가 라이트 이강원(28)과 레프트 김정호(21)를 맞바꾸는 1대 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9일 발표했다.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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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호실적에도 '비은행 계열사' 희비 엇갈린 금융지주
KBㆍ신한ㆍ하나ㆍ농협 등 4대 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금융지주별로 계열사 간 실적 균형에 있어 차이가 드러났다. 유독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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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었다"···청렴 강조한 노회찬은 '오세훈법'에 무너졌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에 차려진 노회찬 의원 빈소 앞 전광판에 고인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노회찬(62) 정의당 원내대표를 극단적 선택으로 내몬 원인은 결국 자신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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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광인 보상선수로 세터 노재욱 지목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5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현대캐피탈로 옮긴 공격수 전광인(27)의 보상선수로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26)을 지명했다. 세터 노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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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 파다르, 타이스…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을까
대한항공 밋차 가스파리니 구관은 명관일까.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V리그 경력자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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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ㆍ코스닥 통합 ‘KRX 300지수’에 들어갈 종목 확정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아우르는 신설 ‘KRX 300지수’에 들어갈 305개 기업이 정해졌다. 코스피 종목으로는 강원랜드부터 SPC삼립까지 237개가 포함됐다. 코스닥 시장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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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없이도 최다연패 끊은 OK저축은행
12월 26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OK저축은행 송희채.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창단 최다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송희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