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 골퍼 안신애의 초미니 스커트 논란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아니다. 볼썽사나웠다.” 미녀 골퍼의 옷차림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끝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온 안신애(
-
“패션도 선수의 권리” vs “지나친 상품화 우려”
미니스커트 큐롯 차림의 안신애가 5일 열린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 첫 홀에서 티샷한 뒤 페어웨이로 걸어가고 있다.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
장하나, 눈물 나
장하나(左), 이미림(右)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9승을 거둔 ‘전설의 골퍼’ 진 사라젠(1902~99)은 ‘골프에서 방심이 생기는 가장 위험한 시간은 만사가 순조롭게 진
-
[다이제스트] 스폰서 생긴 박인비, 킹스밀 1R 공동 5위 外
스폰서 생긴 박인비, 킹스밀 1R 공동 5위 28개월 만에 스폰서가 생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모자를 바꿔쓰고 출전한 첫 대회에서 한층 안정된 샷을
-
[주말의 스포츠] 5월 4일
◆4일(토) ◆ 프로야구 ▶LG(신정락)-두산(유희관·잠실·SBS ESPN) ▶KIA(임준섭)-넥센(김병현·목동·MBC SPORTS+) ▶SK(세든)-한화(유창식·대전·XTM) ▶
-
이미림, 김자영에 설욕하고 메이저 퀸 등극
이미림이 26일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7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KLPGA제공 이미림(22·하나금융)이
-
[golf&] ‘빨간머리 안’ 일본 여자투어 상금왕 “문제없어요”
어린 시절 읽었던 『빨간머리 앤』을 기억하시나요. 빨간 머리에 주근깨 투성이 소녀가 등장하는 몽고메리의 소설 말입니다.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앤은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움을
-
일본투어 상금 1위 안선주 “제가 봐도 안 예뻤어요, 독하게 15kg 뺐죠”
날렵해진 안선주가 18일 JLPGA 스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중앙포토]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돌풍의 주인공은 안선주(23)다.
-
‘무릎 여왕’ 고가, 일본의 연인으로
‘무릎 여왕’이 일본 골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m67㎝, 60kg의 늘씬한 체구와 부드러우면서 화사한 미소를 가진 여자 프로골퍼 고가 미호(26·사진)다. 고가는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