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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끈끈해진 관계, IT·무인차
메르세데스 벤츠의 무인차 사업인 ‘베르타’ 프로젝트 일환으로 독일 만하임에서 포르츠하임까지 무인차 스스로 주행하고 있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정보기술(IT)업계와 자동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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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한국의 미래 '초연결 사회'
최문기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자동차는 이제 소프트웨어(SW)로 움직이고 있다.” 다임러 벤츠의 최고경영자(CEO) 디터 체체가 한 말이다.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 자동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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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기차 양산, 현대차 미래 걸었다
왼쪽부터 테슬라모터스의 모델 S [사진 테슬라], 기아차의 전기차 레이 [사진 기아차], BMW의 순수 전기차 i3 [사진 BMW] 현대자동차가 2018년까지 양산용 순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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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한국선 첫발도 못 뗀 원격진료, 세계는 500조 시장 주도권 경쟁
정부의 원격의료 추진계획이 시작도 전에 암초를 만났다. 반면 미국·영국 등은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우리나라만큼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도 원격진료를 계기로 IT와 의료서비스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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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기업 경쟁 벌이며 진출 … 전문인력 부족 예상
관련기사 떠오르는 황금산업 … 모바일 맞춤형 서비스까지 속속 등장 공상과학(SF) 영화 ‘아이언 맨’에서 첨단 무기가 장착된 슈트를 입고 악당을 물리치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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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이젠 겨울올림픽”
관련기사 “고객 대하듯 마음과 정성으로 IOC 위원 사로잡을 것”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조 회장은 ‘CES(소통·감성·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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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대하듯 마음과 정성으로 IOC 위원 사로잡을 것”
관련기사 아버지 올림픽 유치 전념하실 동안 제대로 경영수업 하겠다 조양호(61) 한진그룹 회장의 일상은 10분 단위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할 만큼 바쁘다. 그런데 요즘은 회사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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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삼성 전시장 지킨 이재용 부사장
7일(현지시간) CES 2010 삼성전자 부스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이재용 부사장(오른쪽). [삼성전자 제공]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2010’에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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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삼성 회장 미국 가전쇼 참관
이건희(얼굴) 전 삼성 회장이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국제가전쇼(CES) 2010’에 참석한다. 지난해 말 특별사면 후 첫 공식 대외활동이다. 이 전 회장은 ‘CE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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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10조 달러 시장 ‘U헬스’를 선점하라
지난달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한 업체가 뇨성분 진단, 혈압 측정 등의 기능을 갖춘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변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