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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팀이 전력에 더 보탬이 됐을까.』 해태.LG가 1일 韓大化(33)와 金相勳(33)등 노장들을 바꾸는등 대형트레이드(4대2)에 합의하자 각 구단은 다투어 이해득실을 따지고 있
중앙일보
1993.12.02 00:00
2024.06.16 06:00
2024.06.14 11:02
2024.06.15 10:22
2024.06.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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