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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6종의 신차가 공개된 서울모터쇼를 가다
28일 한국지엠부스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대형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있다. [뉴스1] ‘2019 서울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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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차] 감각적 순수미에 강력하고 고급스런 주행 성능 … “역시 벤츠” 감탄 절로
━ 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CLS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된 메르세데스-벤츠 CLS는 디자인 혁신속에 고급스러움, 달리기 성능, 고효율까지 담아냈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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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피해자 모임 “정부 조사 결과 환영…반가운 성탄절 선물”
BMW피해자모임 변호인 법무법인 바른 하종선 변호사가 24일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국토교통부 민관합동조사단의 BMW 화재 관련 최종 조사결과에 대한 BMW 피해자모임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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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터프한 외관만큼 파워풀한 주행능력 … 오프로드의 꾸준한 강자
기아 모하비는 당시 기아자동차 사장이던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직접 진두 지휘해 개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사다리 모양 골격 위에 차체를 올려 완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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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확 달라진 성능·디자인 … 콤팩트 세단 대표주자의 ‘부활 레이스’
BMW 3시리즈가 돌아온다. 3시리즈는 업계를 대표하는 콤팩트 세단으로 통한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3시리즈는 전 세계 시장에서 150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자 BMW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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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쿠페 연상케 하는 '감각적 순수미' 매력
메르세데스-벤츠 CLS는 4도어 쿠페 시장의 개척자로 통한다. CLS가 성공하자 경쟁사인 BMW는 6시리즈 그란 쿠페를 내놨고 아우디도 A7으로 맞불을 놨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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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뽑을 준비 됐나요?'…출시 앞둔 신차, 브랜드별 총정리
수명을 다해가는 자동차 때문에 귀성길 운전이 더 힘들었다면? 열심히 모은 돈에 추석 상여금까지 더해 멋진 새 차 마련을 꿈꾸고 있다면? 4분기부터 내년 초까지 출격을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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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64마력에 다양한 편의성까지 장착 ‘인피니티’의 이유있는 인기 질주
올해 상반기(1~6월) 수입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은 1만21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6% 늘었다. 이중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인피니티 Q50이 꾸준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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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수입차 판매 불티
수입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차량 판매는 ‘럭셔리 이미지’ 구축에 한몫한다. 전체 매출뿐 아니라 마진을 높이고, 구축된 럭셔리 이미지는 하위 모델 판매에도 큰 영향을 준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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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국·영국서도 화재 위험으로 130만 대 리콜
차량 화재사고에 늑장 대응하고 사고 원인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BMW가 미국과 영국에서 이미 130만 대 이상을 화재 위험 때문에 리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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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미적대던 BMW, 美.英선 이미 130만대 리콜했다
2016년 10월 타르 자이드가 캐나다를 방문했다가 주차장에 세워둔 BMW 328 차량에서 불이 나고 있다. [유튜브 캡처] 국내에서 잇따른 차량 화재 사고에 늑장 대응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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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년만에 완전변신 벤츠 CLS
6년만에 완전변신 벤츠 CLS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이는 3세대 신형 CLS 출시를 앞두고 18일 청담 전시장에서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 더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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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차] 8단 자동변속기, 원격 주차, 반자율 주행…운전이 더 쉽고 안락해졌다
컴포트 BMW 5시리즈 BMW 5시리즈는 편의 및 안전사양 개선이 두드러졌다. 반자율 주행 기능은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됐으며 자동주차는 물론 원격 주차까지 가능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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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가격 합리적, 승차감 최상 차’ 1위
호평 받은 쉐보레 ‘임팔라’ 지엠의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가 미국에서 우수한 승차감을 인정받았다. 소비자 평가 부문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컨슈머리포트는 지난달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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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철의 車브랜드 스토리①BMW] 330i·X3·Z3 …어떻게 다른 거야?
BMW코리아의 로드스터 Z4 발표회가 25일 한강 선상에서 열렸다.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직렬6기통 2.5i(1백92마력) 와 3.0i(2백31마력) 두 가지 모델이 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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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7년만에 바뀐 BMW 뉴 X3, 준비는 완벽하다
BMW X3가 7년 만의 완전변경(풀체인지)를 거쳐 3세대 ‘뉴 X3’로 돌아왔다. X3는 2003년 첫선을 보인 뒤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팔렸다. BMW의 스포츠유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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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신세 디젤차, '연비왕'에서 이젠 미세먼지 주범으로
유럽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과거에는 디젤 엔진의 본고장으로 통했지만 이제 디젤 퇴출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이다. 폴크스바겐의 디젤 배출가스 조작 사건 발생 후 후속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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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속 200㎞ 넘는 주행에도 차체 떨림 전혀 없어 … 제동 성능도 압권
━ 타봤습니다 레인지로버 벨라 벨라(Velar)는 ‘감추다’, ‘장막’이라는 뜻인 라틴어 벨라(Velare)에서 따왔다. 1969년 레인지로버 프로토타입의 개발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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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럭셔리카에서 콘셉트카까지 … 신차들의 경연 열기 '후끈'
2017년 하반기를 장식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지난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4일까지 개최된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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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MW 뉴 6시리즈 공개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사전 공개행사가 13일 서울 서초전시장에서 열렸다. 6기통 디젤·가솔린 엔진에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xDrive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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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7) 꼴찌가 돌아왔다 : 디젤은 억울해 (전)
지난 2015년 9월 터진 '폭스바겐 게이트'의 여파는 순식간에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번져 '디젤 게이트'가 됐다. 특정 브랜드의 문제로 여겨졌던 문제가 '디젤 엔진' 전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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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의 미래 레인지로버 '벨라'…달릴 땐 '탄성' 멈추면 '탄식' 나오는 이유는
레인지로버 벨라오감(五感)의 부조화, 탄성과 탄식의 교차. 레인지로버 벨라를 22일 만났다. 벨라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이보크 사이의 중형 모델이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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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이어 아우디도... 디젤 차량 85만대 '리콜'
독일의 폴크스바겐그룹 산하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디젤 차량에 대한 대규모 리콜을 결정했다. 독일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인증 조작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면서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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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충전소 찾을 필요 없고 연비도 뛰어나 … 팔방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도요타의 하이브리드가 효율에 의미를 둔 하이브리드라면 렉서스는 연비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렉서스 RX450h는 고급 SUV의 특성을 유지하며 디젤 엔진보다 높은 연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