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95)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48) 장창국
우리 군과 사회와 국가에 미친 영향에 있어서 육사의 어느 기도 2기를 능가할 수는 없을 것같다. 한사람의 대통령과 6명의 대장, 9명의 중장을 포함한 79명의 장성, 8명의 장관등
-
(3571)제79화 육사졸업생들
아시아 각지의 전선에 흩어져 있던 4천3백여명의 우리 학병들은 8·15 일본투항소식을 듣고는 만주에서, 중국에서, 남양군도에서, 그리고 일본과 국내에서 귀국과 상경을 서둘렀다.
-
가장 길었던 사흘(14)
5·16출동부대에 대한 최대의 위협은 군단장 김웅수 소장과 그 예하 사단장 정강 준장이었다. 서울의 비상사태에도 대비하는 이 사단은 군단장의 출동명령을 촉구하고 있었다. 육본의 군
-
7부 장관·1처장 경질
박정희 대통령 20일 상오 7개 부처장관과 원호처장을 경질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국방장관=노재현 합참의장 ▲문교=박찬현 유정회 의원 ▲상공=최각규 농수산 장관 ▲농수
-
''육군 수뇌부 대이동
정부는 30일 하오 임기가 끝나는 육군 참모총장 서종철 대장의 후임에 참모차장인 노재현 중장을 대장으로 승진과 함께 임명하고 합참의장 심흥선 대장의 후임에는 1군사령관 한신 대장을
-
김재규·박원근 소장 중장으로 승진발령
김재규보안사령관과 박원근6군단장도 소장에서 중장으로 각각승진됐다. 그밖의인사는다음과같다. ▲대통령특명검열단장 김희덕중장 (육사교장) ▲육사교장심흥선중장 (참모차장)▲전투병과교육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