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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300만원을 길바닥에 뿌린 남성 사연은?
술에 취한 50대 남자가 길에 돈을 뿌려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역전파출소 앞 골목에서 장모(51)씨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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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 왜들 이러나
지난 17일 오후 1시15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오거리. 50대 남성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의 보닛을 우산으로 내리쳐 찌그러뜨리고 앞유리창을 깨뜨렸다. 항의하던 운전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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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은 빚 허덕이는데 싸움만 … ” 인분 맞은 국회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도로에 박모씨가 뿌리고 간 인분이 널려 있다. [연합뉴스]국회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대낮에 국회의사당 앞 도로에 인분을 뿌리는 사건이 일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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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간 친구 아내 성폭행하다 덜미
같은 고향 출신의 친구가 외국으로 장기 출장을 떠난 사이에 친구의 아내를 유인해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고향 친구 A씨가 해외로 떠난 사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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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살해 위협한 ‘고시폐인’
지난 5월. 박시환 대법관의 자택에 한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그 남자는 박 대법관에게 “너, 내가 죽일 거야”라며 다짜고짜 협박을 했다. 한 달 전, 박 대법관이 주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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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보이는 것도 죄? 60대 경로석에 앉았다 봉변
60대 남성이 전철 경로석에 앉았다가 나이가 어려 보이는 외모 탓에 동년배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향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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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성매매 주부 15명적발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성매매를 해온 가정주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5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가정주부들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전직 금융회사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