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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이름 비공개, 악성민원 줄었지만…"소통 역행" 반응도
지난달 29일 서울 태평로에서 전국공무원노조와 대한민국공무원노조 주최로 열린 '악성 민원 희생자 추모 공무원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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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턴이 간다 | MZ세대 9급 공무원들 뿔났다
“박봉에 악성 민원까지… 공무원이 꿀 빤다는 건 헛소문” ■ 공무원 인기 하락하자 학원 몰려있는 노량진 상권 칼바람 ■ “박봉에 옷도 못 사고 외식 제대로 못 해… 처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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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보다 보수 낮고 승진 느려” MZ 공무원 65% 이직 의향
━ 공무원 퇴직 러시 지난 4월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 학교에서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을 보려는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관세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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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공무원' 줄사표 오죽하면…주거비 지원, 고속 승진길 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19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5년 차 미만 20~30대 직원 100여명과 '서울시 2030 공무원 공감토크(Talk)'를 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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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고시 출신 ‘20세 사무관’ 나올까…사무관 고속 승진 길 열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 공직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6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이 5급 사무관으로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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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자가 상사 평가...공무원 ‘다면평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지난달 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 서울시 직원이 다면평가 찬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다면평가는 평가 주체를 상급자로 한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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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합쳐 9급 월급 215만원…다닐수록 '현타' 온다는 공무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8월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보수 1.7% 인상안을 규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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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동결인데…'억대연봉' 공기업 임원 연봉 올리겠단 대전
정부가 ‘건전 재정’을 위해 내년에 4급(서기관·광역지자체 과장급) 이상 공무원의 보수(급여)는 사실상 동결하고,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은 보수의 10%를 반납받기로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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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고 현타" 떠나는 MZ 공무원…잡으려는 '정부의 혁신카드'
6월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하늬중학교에 마련된 제43시험장에서 수험생이 2022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임용 필기시험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뉴스1 ‘5181명(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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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은 정말 역차별인가?
공기업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 게시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업체 보안검색 요원 1900명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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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알고 정무라인 중단? 오거돈 페북글 그날부터 '0'
지난 23일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 송봉근 기자 “O일 부산시 코로나19 일일 상황입니다. 현재 확진 환자 누계는 오전 10시 기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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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장관도 여성인데…문체부 고위직 여성 '0%'
조윤선 장관 취임으로 여성 장관 시대를 맞이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여전히 고위직 여성 공무원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문체부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성남시 분당을) 의원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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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파격 유연근무, 주 3.5일제도 할 수 있다
정부가 현재 1인당 2200시간이 넘는 공무원의 연간 근로시간을 2018년까지 2000시간 미만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매년 초과근무를 10% 이상씩 줄이고 연가는 지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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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무원도 성과연봉제 … 1급은 1800만원까지 차이
고위 공무원과 4급 과장급 이상에 적용돼온 공무원 성과연봉제가 순차적으로 2017년 5급 전체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성과연봉제를 적용받는 국가공무원 비중이 현재 4.5%(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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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능·불성실 공무원 최대 1년간 업무 배제
무능력하고 불성실한 부산시 공무원은 최대 1년간 업무에서 배제돼 교육을 받아야 한다. 부산시가 오는 8월 시행할 ‘직무수행 능력 강화교육’이 그것이다. 이 제도는 무능력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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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만 앉는 공직 도입 … 우수공무원은 2계급 특진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8개 부처로부터 국가혁신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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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쌀 직불금 공직자’ 1794명 징계
행정안전부는 27일 “공직자 본인과 가족을 합해 총 2988명이 쌀 직불금을 부당으로 수령하거나 신청해 이 중 1794명을 징계·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징계를 받은 공직자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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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試에 꿈을 저당 잡히다
주민자치센터에서 민원 서류를 떼 주거나 면사무소에서 농지 관련 단순 업무를 보는 9급 공무원. 국민에게 이들은 소중한 ‘일꾼’이지만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하면 어렵지 않게 붙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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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이하 공무원 정년도 60세로 연장
현재 57세인 6급 이하 중앙공무원의 정년이 2013년부터 60세로 연장된다.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6급 이하 중앙공무원의 정년을 단계적으로 늘려 5급 이상 공무원과 일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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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직 5급 이하도 재교육
정부 부처 5급 이하 공무원 중 보직을 받지 못한 396명이 6일부터 6개월간 재교육을 받는다. 4급 이상 무보직 간부 공무원에 이어 중·하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2단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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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깨기’ 고위직에서 하위직으로 확산 중
“행안부(행정안전부)가 드디어 총대를 멨다.”2일 행안부가 과(課)·팀을 현행 92개에서 64개로 줄이는 2차 조직 개편안을 내놓은 데 대해 교육과학부의 한 중간 간부는 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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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실 공무원’ 올해도 솎아낸다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무능하거나 태만한 공무원을 솎아내는 작업을 벌여 올해 88명을 ‘퇴출 후보’로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재교육을 받게 되며, 개선 노력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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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만들어 달라' 공무원 노조 362개 항 요구
'무이자로 전세자금을 빌려 달라' '정년을 65세로 높이고, 55세 이상에겐 '원로수당'을 지급하라' '퇴직 예정자에게 위로 관광 비용 500만원을 달라'…. 공무원노조가 해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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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퇴출 대상 공무원' 국장급 포함 110여 명 확정
서울시가 일 못하고 태만한 공무원 110여 명을 3일 걸러냈다. 전체 시 공무원의 1.5%에 해당한다. 이들 대부분은 5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이지만 국장급(3급)과 과장급(4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