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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트로트 아이돌'에 홀린 일본…"30대 꽃미남, 안 어려서 좋다"
“다카나루(高鳴る) 아이노(愛の) 아라시오(嵐を) 주세요~(두근대는 사랑의 폭풍을 주세요)” 지난 2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 타치가와(立川)역 인근 대형쇼핑몰, 중앙 광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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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수퍼루키 스타 방신실, E1 채리티오픈 첫날 공동 선두
E1 채리티오픈 1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선 방신실.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수퍼 루키 방신실이 제11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원) 1라운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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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2cm 표적에 정밀 착지… 낙하산 침투 달인 뽑는 고공강하 경연대회
8일 오후 경기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열린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에 참가한 특전사 대원이 착륙지점을 향해 정밀강하 하고 있다. 사진 특전사 8일 경기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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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화웨이 ‘천재소년’ 탄생…그리고 발탁된 두 명의 러시아인?
화웨이 최고 경영자 런정페이(任正非) ⓒ셔터스톡 중국 최대 규모의 통신기기 업체 화웨이에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회장 런정페이가 주도하는 젊은 인재 유치 프로젝트,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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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쥬스' 박인비 "5년 전보다 늙었지만, 태극기 가장 높은 곳에 꽂겠다"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 박인비가 1일 일본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5년 전보다 늙었지만, 대한민국 국기를 가장 높은 곳에 꽂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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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팀 스피릿 좋아해 축구도 잘했을 걸”
17년 만에 방한한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CJ컵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아디다스 골프]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골프장도 좋고, 기대되네요. 17년 만인데, 17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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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산업 키운다고 했는데…국제기능올림픽 3위, 48년만에 가장 낮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참가한 자동차정비 직종 최종민(소속 현대차) 선수가 대회를 치르고 있다. 경기에 쓰인 장비는 일본 토요타 자동차의 것이고, 오른쪽에서 경기장면을 지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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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 월드컵 독일 꺾은 영광 재현"…대를 이은 금메달 도전, 여성 최초 가구직종 출전
한국선수단이 러시아 카잔에서 개막된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장에 입장하고 있다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이 러시아 카잔에서 22일(현지시각) 막을 올렸다. 27일까지 열린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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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을 울린 대학 새내기, 1주일 밤 새우며 연습했어요
중앙일보·JTBC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제45회 중앙음악콩쿠르가 2일 막을 내렸다. 그동안 소프라노 조수미, 베이스 연광철, 피아니스트 김대진, 작곡가 김택수 등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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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올해 베스트11…우승팀 맨시티 5명 포함
PFA가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11. 조기 우승을 확정한 맨시티 선수 5명이 포함됐다. [PFA]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올해의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우승팀 맨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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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떠난 아사다 마오, 마라톤 풀코스 완주
호놀룰루 마라톤에서 완주하고 받은 메달을 보여 주며 웃고 있는 아사다. [호놀룰루 교도=연합뉴스] 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27)가 은퇴 후 처음 도전한 마라톤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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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아사다 마오, 마라톤 완주 성공
일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아사다 마오(27)가 은퇴 후, 처음 도전한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에 성공했다. " src="https://pds.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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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부총리·장관에 검찰총장 후보까지 … 광주일고 ‘전통 명문의 저력’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낙연, 김상곤, 문무일, 김영록 문재인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로 문무일(56) 부산고검장이 지명되면서 모교인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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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경남고 vs 안철수 부산고 … 대선 ‘동문대결’ 뜨겁다
문재인 후보가 지난 2월 16일 서울에서 열린 경남중·고 동창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사진 문재인 후보 캠프] “2012년과 달리 이번엔 문재인 동문이 무조건 (대통령)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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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재인 경남고 vs 안철수 부산고...뜨거운 동문 대결
“2012년과 달리 이번엔 문재인 동문이 무조건 (대통령)된다. 지지하는 경남고 동문이 많다.” (경남고 45회)“우리도 모교(부산고) 출신 대통령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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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타도’ 꿈꾸는 시골 중학교 미생들
소년체전 바둑 남중부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한 백산중의 바둑부 학생들. 강유민·윤예성·김유찬·강창효군(왼쪽부터)이 바둑판과 바둑돌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바둑부는 지난해 9월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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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50회 … 4일간 경기한 일본 고교야구
4일 간에 걸친 연장 50회 혈투. 일본 전국고교연식야구에서 최장 이닝 기록이 탄생했다. 준결승에서 맞붙은 기후(岐阜)현 주쿄(中京)고와 히로시마(廣島)현 소토쿠(崇德)고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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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에서 연장 50회 혈투
4일 간에 걸친 연장 50회 혈투. 일본 전국고교연식야구에서 최장 이닝 기록이 탄생했다. 준결승에서 맞붙은 기후(岐阜)현 주쿄(中京)고와 히로시마(廣島)현 소토쿠(崇德)고의 시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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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젊은 명장 "기술에 인생 걸었다"
독일 라이프치히 무역전시센터에서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한 원현우(21) 선수가 철골구조물 직종 과제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3년 전인 2010년 제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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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만나면 어른들도 긴장하죠
온양천도초등학교 하예찬군이 제45회 과학의 날을 맞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 로봇 친구의 이름은 다비드에요. 오래돼 칠이 많이 벗겨졌지만, 적군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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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노력, 그리고 팀워크 … 충청 야구 명문의 자존심 세우다
절대강자는 없었다. 지난달 열린 후반기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에 머무른 북일고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하면서 고교야구 시즌을 기분좋게 마무리했다.[중앙포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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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북일고, 14년 만에 다시 품은 대통령배
북일고 선수들이 야탑고를 제치고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수원=오종택 기자] 북일고가 14년 만에 대통령배를 품에 안았다. 끝내기 견제사로 우승이 확정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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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북일 14년 만의 우승이냐, 야탑 첫 정상이냐
북일고와 야탑고가 27일 오후 1시 수원야구장에서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수원시·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 결승전을 한다. 1997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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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마운드서 타석서, 김인태의 날
김인태 “저 친구 지금 2학년인데 내년이면 류현진(한화)·김광현(SK)에 버금가겠는데…. 타격도 좋고.”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수원시·대한야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