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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북상 … 미 남부 대피령
초강력 허리케인 ‘구스타프’의 상륙을 앞두고 루이지애나주 등 미국 남부에 비상이 걸렸다. 레이 네이긴 뉴올리언스 시장은 31일(현지시간) 주민들에게 공식 대피령을 내렸다고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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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피해일지
▶8.25=허리케인 카트리나, 플로리다주 남부 상륙(1등급) ▶8.28=카트리나, 4등급 격상. 5시간 후 최고 등급인 5등급 격상 뉴올리언스 주민 3만여 명, 미식축구장 수퍼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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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또 허리케인 비상
카리브해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 윌마가 19일 중심 최고 풍속 282㎞의 5등급 허리케인으로 급속히 세력을 확장하면서 미국 본토를 위협하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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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악몽 … 무조건 북쪽으로"
▶ 텅 비고 꽉 차고 5등급 위력을 가진 허리케인 ‘리타’의 접근으로 미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에 비상대피령이 내려졌다. 23일(한국시간) 주민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텍사스주 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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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풍속 시속 265km 미국 텍사스 '리타' 비상
▶ 허리케인 리타가 미국 텍사스만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주 갤버스턴 주민들이 21일 마을을 떠나기 위해 줄지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갤버스턴 AP=뉴시스] 허리케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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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또 대형 허리케인 공포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에 폭우를 쏟아부었던 허리케인 리타가 21일 오전(현지시간) 시속 217km의 강풍을 동반한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워 멕시코만으로 들어섰다고 CN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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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덮친 허리케인
▶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29일 아침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가운데 한 건물이 무너져 내려 주차돼 있던 차량이 폐허 더미에 깔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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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100만 명 피난
▶ 수퍼돔에 피신한 2만6000여 명의 뉴올리언스 시민들이 28일 밤(현지시간) 비좁은 관중석 의자에 앉거나 누운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올리언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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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허리케인에 미국 남부 '공포'
초속 78m 규모의 허리케인에 미국 남부가 공포에 떨고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위력 4등급으로 낮아져 미국 루이지애나 해안으로 접근하고 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위력을 29일 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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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태풍이라도 원자탄 (히로시마 투하) 만배 위력
우리 나라 전역을 태풍권으로 몰아넣은 제10호 태풍 「어빙」은 북태평양지역에서 올 들어 10번째 형성된 태풍이다. 우리 나라는 9번째까지는 아무런 피해가 없어 올해는 태풍 피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