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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컵] 오늘 폐막 … 결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는 새 역사를 썼다. 외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한 번 넘어선 벽은 더 이상 벽이 아니다. 세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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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레드카펫 걸은 황태자, 가시밭길을 선택하다
최순호 감독은 고생을 모르고 살아온 선수였고 지도자였다. 그런 그에게 신생팀 강원 FC의 벤치는 일생일대의 도전이다. 작은 사진은 미포조선을 2부리그 우승으로 이끈 뒤 축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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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김미정 "한계는 없다"
올림픽도 김미정(21.울산시청)의 거침없는 기록 행진을 막지 못했다. 김미정은 28일 여자경보 20㎞에서 1시간36분9초로 종전 한국기록을 무려 2분48초나 단축하며 출전선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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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림픽에 마라톤인생 건다-잔나비띠 남녀 선두주자 김완기·이미옥
바르셀로나올림픽의 해인 임신년 새해아침이 밝았다. 88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스포츠 무대에서 위상이 높아진 한국은 4년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최소 7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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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훈·오용석·최회숙 "잘키우면 배기태능가"
한국빙상의 올림픽메달도 전은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제2의 배기태(배기태)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많아 4년후 92년 알베르빌동계 올림픽이나 또는 8년후대회(장소미정)에는 다시 도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