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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 아파트 5층서 던진 친모 구속…법원 "도주 우려"
살인 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동거남과 다툰 뒤 홧김에 9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이 여성은 최근 바뀐 현관문 도어록의 비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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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콜라·우유 판매가 올라…제조사 출고가 반영된 듯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6월 가공식품 판매가격. [사진 한국소비자원] 지난달 맥주·콜라·우유를 비롯해 어묵 가격이 올랐다. 반면 시리얼과 소시지 가격은 내렸다.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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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잘 먹고 잘 잔다…19일 의붓아들 죽음 놓고 현남편과 '대면'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오른쪽은 고유정이 전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범행도구를 사는 모습.[중앙포토] ━ 교도소 측, 고유정 '독방 불허'…TV 나오면 부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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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망' 日 최악의 방화참사, 범행이유 묻자 "표절이나 하고…"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18일 화재로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NHK 등은 41세 남자가 휘발유로 보이는 액체를 뿌린 뒤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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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PM2.5] 오후 5시 전국 초미세먼지 현황
다음은 각 시ㆍ도별 초미세먼지 농도 현황입니다. 부산,울산,대전,광주,세종,제주,경남,충남,충북,전남,전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입니다.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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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5층서 남자친구 아기 던진 여성, 알고보니 친모였다
경찰 로고. [연합뉴스] 남자친구의 생후 9개월 된 아기를 밖으로 던져 숨지게 했다고 알려진 30대 여성이 아기의 친모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엔 여성 A(36)씨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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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문안열어준다고…9개월 아기 아파트 5층서 던진 친모
━ “초인종 눌렀는데 문 안 열어줘 범행”…동거남은 청각장애 일러스트. [중앙포토] 동거남과 다툰 뒤 홧김에 9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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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교도소서 밥 잘먹고 인사 잘해…TV에 나오면 부담느껴"
신상 공개가 결정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카메라 앞에 선 모습. [뉴시스]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이 교도소에서 동료 입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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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된 아기 아파트 5층서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여성
[연합뉴스] 남자친구와 다툰 30대 여성이 생후 9개월 된 아기를 밖으로 던져 숨지게 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살인 혐의로 A(36·여)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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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말아먹기’ ‘폭삭 망한 꿈’…유튜브서 씁쓸한 인기
━ 파산 법정에 선 청춘들 유튜버 김성연씨가 올린 ‘폭삭 망한 20대의 꿈, 식당 창업 폐업 썰’ 영상 화면. [유튜버김사장] 개인·법인 파산이 증가하다 보니 온라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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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모델 예학영 또 다시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 0.048%
예학영은 17일 오전 3시쯤 용산구에서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중앙포토]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36)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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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PM2.5] 오후 5시 전국 초미세먼지 현황
다음은 각 시ㆍ도별 초미세먼지 농도 현황입니다. 부산,울산,제주,경남,경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입니다.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입니다. 대구,대전,광주,세종,강원,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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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마약 유통망 확보하려던 러시아 범죄조직 등 검거
상대 범죄조직원을 납치한 러시아인. [사진 경찰청] 올 4월쯤 경찰이 믿을만한 첩보를 입수했다. 러시아 범죄조직이 마약 유통망을 확보하려 한국에 진출해 활동한다는 내용이다.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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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우승청부사' 알베스와 한솥밥?
토트넘과 아스널을 합성한 유니폼을 입은 알베스. [사진 90min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7)이 ‘우승청부사’ 다니 알베스(36·브라질)와 함께 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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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카메라로 비번 알아내 절도행각 벌인 30대 덜미
17일 위장 카메라로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 아파트 복도에 설치한 위장 카메라로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절도 행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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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PM2.5] 오전 6시 전국 초미세먼지 현황
다음은 각 시ㆍ도별 초미세먼지 농도 현황입니다. 대구,울산,제주,강원,경북,전남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입니다. 출근길에 깨끗한 하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인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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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최저임금 당사자는 “동결”…민노총선 “삭감했으니 총파업”
2년 동안 29.1%의 최저임금 인상을 경험한 당사자들은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이 이행되길 원했을까. 이달 초 예상과는 사뭇 다른 설문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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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40%가 동결 원하는데…민노총은 "최저임금 총파업"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동개악 저지·노동기본권 쟁취·비정규직 철폐·재벌개혁·노동탄압 분쇄·최저임금 1만원 폐기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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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입국금지' 청원 5일만에 20만···고유정보다 빨랐다
가수 유승준씨. [중앙포토] 가수 유승준(42)씨의 입국을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게시 5일 만에 청와대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16일 낮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된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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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고유정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강주안 중앙일보 사회에디터. “주위 사람에게 친절했어요. 다툼 같은 게 없었고 친구들을 더 배려하고 양보해주는 스타일이었습니다.”(대학 친구) “서글서글하고 서비스직에 어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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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세금에 매기는 지역건보료, 대출금 빼고 계산한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한 재산이나 전세금에 건보료를 매길 때 대출금을 빼고 매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집 한 채를 가진 자영업자나 은퇴자의 부담이 상당히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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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보 언론 마이니치도 “수출 규제는 문 정부 불신 표현”
“과거엔 ‘미국에 노(NO)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 이제는 ‘한국에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 진보적 색채가 강한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15일 자 칼럼이 한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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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4명에 장기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4살 하늘이
가족 여행으로 간 펜션 수영장에서 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4살 여자아이가 4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15일 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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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PM2.5] 오후 5시 전국 초미세먼지 현황
다음은 각 시ㆍ도별 초미세먼지 농도 현황입니다. 대전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입니다.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입니다. 서울,부산,대구,울산,세종,제주,경기,강원,경남,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