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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확산세 느려졌는데…연쇄 감염에 예천은 긴장
14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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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책에도 예천서 코로나 확진자 계속 늘어…7일간 27명
14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의료진이 병동으로 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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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는 '농구 전설' 양동근, "꿈 같은 시간이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이 1일 강남구 KBL센터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꿀잠을 잔 것처럼 꿈 같은 시간이었다.” 코트를 떠나는 ‘한국농구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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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계 유재석' 양동근, 코트 떠난다
현대모비스에서만 17년간 뛴 양동근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농구계의 유재석’ 양동근(39·울산 현대모비스)이 코트를 떠난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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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친황’의 약진…통합당 영입 7명 비례 당선권
황교안. [뉴시스]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대표 원유철)이 23일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했다. 한선교-공병호 체제에서 후순위였던 통합당 영입 인재가 대거 당선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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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쿠데타 엎고 친황 배치…12명 물갈이, 조수진은 생존
미래한국당이 2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인단 투표를 거친 4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했다.〈br〉 윗줄 왼쪽부터 비례대표 후보 1번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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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래한국당 비례 1번 윤주경···1번이던 조수진은 5번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공천을 세차례 뒤집은 끝에 잠정 명단을 확정해 23일 오후 선거인단 투표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투표가 끝난 뒤 최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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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대표 46명 명단, 1번 조수진·2번 신원식…유영하 제외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왼쪽)과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연합뉴스·채널A 캡처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6일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조수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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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된 경남 31·32·33번, 코로나 아니었다···김경수 "행정실수"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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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대구 동성로···"빨리 서울 올라와라" 부모는 애가 탔다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일 오후 대구의 중심으로 불리며 밤낮없이 사람들로 붐비던 중구 동성로 거리가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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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텅 비고…“당분간 김해 친정에” 엑소더스
지난 설 연휴부터 대구광역시의 친정에 머물렀던 윤모(33)씨는 20일 친정을 떠났다. 윤씨는 “다른 지역에서 군 복무를 하는 남편이 빨리 집으로 돌아오라고 연락해 왔다”며 “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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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방문 현대백화점 대구점 임시 휴점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 대구 중구 계산동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20일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사진 현대백화점] 3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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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 대구시 “31번 환자와 예배 본 1000명 전수조사”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18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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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악몽의 날···하룻새 확진자 15명 무더기로 쏟아졌다
18일 오후 신종 코로나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경찰관이 주변 교통을 통제하는 등 환자 이송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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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최정상급 여자 프로 골퍼 경기 직접 즐기는 ‘LPGA 참관단’ 상품 출시
롯데관광이 올해 LPGA 5대 메이저대회 경기를 관전하는 ‘롯데관광 LPGA 참관단’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지난해 에비앙 챔피온십. [사진 롯데관광] LPGA는 골프 마니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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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반가워!” 펭수·류현진 등 시민 대표 12명 보신각 타종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표부 대사,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여한 강영구씨, 신원철 서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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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제야의 종' 타종에 모인 인파…펭수·류현진이 종 친다
31일 오후 10시쯤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인근 도로에 타종 행사를 보기 위한 시민들이 모여 있다. 정진호 기자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2019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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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펭-하” 프러포즈에 ‘펭수’ 제야의 종 울린다
인사하는 펭수. 펭수는 EBS ‘자이언트 펭TV’로 큰 인기를 얻은 자이언트 펭귄 캐릭터다. '펭-하'는 "펭수 하이"라는 뜻. [중앙일보] 2019년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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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마이너리그 거부권, 약 될까 독 될까
김광현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직후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등 번호는 33번을 받았다. [UPI=연합뉴스] 김광현(31)이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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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800만 달러...김광현 세인트루이스 입단
김광현(31)이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꿈을 이뤘다. 2년 총액 800만 달러(93억원)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다. SK 와이번스 에이스였던 김광현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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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시험도 못피해간 복수정답의 늪…최악은 2014년 수능
최악의 오답 논란을 일으켰던 2014년 수능 세계지리 문제. 출제위원들은 변화된 경제 환경을 반영하지 않은채 2009년 통계만을 기준으로 시험을 출제했다. 2009년 기준으론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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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군산 黃은 함박도···같은 날 두 동선, 총선전략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군산 명신 공장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명신그룹이 주축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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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간 文, 이달에만 6번째 경제행보···靑 "MB보다도 많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군산 ㈜명신 군산 프레스공장에서 열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전북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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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25번 물려받은 38살 배영수
배영수. [연합뉴스]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38·두산)가 프로선수로서 20번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연봉은 지난해의 5분의 1로 줄었지만, 던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