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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관객 찍고 해외로 … 토종 암탉 날았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연필 스케치로 한 1000여 컷의 배경그림이 한국적 미감을 한껏 살렸다. 주인공 암탉 잎싹(아래)과 청둥오리 아들 초록. 원작 동화가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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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한국형 스릴러 ‘추격자’로 첫 주연 맡은 김윤석
2006년 ‘타짜’의 아귀 역으로 ‘악인이란 이런 것’임을 보여줬던 배우 김윤석. ‘추격자’는 그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온전히 발산된 작품이다. [김태성 기자]연기를 잘하는,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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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오현경·‘오소리’ 서태지‥동물얼굴 따르는 운?
가수 겸 탤런트 임상아가 미국 뉴욕에서 핸드백 디자이너가 됐다. 악어와 타조 가죽으로 만든 고급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제일모직은 임상아를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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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획] 이 나이에 미쳤다고요? 더 늙기 전에 해봐야죠
요즘 아이들 장래희망만 연예인이 아니다. 개인 사업가, 동시 통역사 등 '잘나가는' 이들. 그리고 다복한 가정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찾는 중년 주부들에게도 연기자의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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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배우]설경구 : '삐딱한' 순수파 "저 원래 이래요"
#'박하사탕'의 꼬리표를 떼다 올해 설경구가 실감하는 가장 큰 변화는 길거리에서 그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는 것이다. 영화 세 편의 성공 덕이다. "'박하사탕(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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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99히트상품] 내구소비재·서비스 부문
*** LG 플라톤TV 고화질의 품질과 디지털 기능을 접목시켜 국내 완전평면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뒤 매월 판매대수가 올라가 요즘에는 월 1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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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99히트상품] 내구소비재·서비스 부문
*** LG 플라톤TV 고화질의 품질과 디지털 기능을 접목시켜 국내 완전평면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뒤 매월 판매대수가 올라가 요즘에는 월 1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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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드라마 '女高男低'-여자탤런트들이 주연 독차지
요즘 TV 드라마의 특징은 단연 여성파워가 강해졌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주역을 모두 여성이 차지하는 드라마가 있는가 하면 이야기의 중심에 여성이 서있는 경우도 많다. SB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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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등 불륜소재 영화 충무로 제작 한창
"부르주아 사회에서 불륜 (不倫) 말고 도대체 흥미로운 게 무엇이란 말인가. "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을 이끈 거장 (巨匠) 비토리오 데 시카가 한 말이다. '자전거 도둑' (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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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 춘섭이 최민식 펀드매니저 변신
『서울의 달』에서 어눌한 시골청년 「춘섭이」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최민식이 오늘(12일)은 첨단 증권전문가로 정반대의 이미지를 선보인다.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