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임대」추위에 떤다/2백여가구/벽에 물새고 난방도 제대로 안돼
【분당=이철희기자】 분당신도시 시범단지의 제2차 임대아파트 대부분이 천장과 벽에서 물이새고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1일 분당신도시 임대아파트 입
-
물부족 안산|반월공단 천여업체 생산차질|고지대주민 3년째 식수전쟁|밤에만 급수…주부들 "올빼미" 생활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내 1천1백63개 입주업체가 4개월째 계속되는 급수난으로 공업용수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공장가동을 중단하는 등의 피해를 보고있다. 또 원곡·선부·군자동
-
중금속오염된 한강하류 물고기 매운탕으로 팔린다.
오염된 한강하류서 마구 잡힌 물고기가 시중 매운탕집에서 「상류의 깨끗한 고기」로 둔갑, 요리돼 팔리며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밤마다 한강하류를 헤집는 60여척의 어선들은 배터리
-
수도관 얕게 묻어 동파가 잦다
서울시가 영동등 일부지역에 PVC로 만든 수두관을 규정보다 얕게 묻는 바람에 강추위에 수도관이 얼어터지는 동파사고가 올들어 1만여건이 발생하는등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또 수도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