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성, MLB 스카우트들 앞에서 장내홈런 실력 과시
안타를 친 뒤 빠른 발로 홈까지 전력질주해 장내 홈런을 만든 김혜성. [사진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타자 김혜성(25)이 데뷔 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
바리아의 춤추는 슬라이더, 김경문 감독 대전 첫 승 선물했다
16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역투하는 한화 투수 하이메 바리아. 사진 한화 이글스 하이메 바리아(28·파나마)의 슬라이더가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에게 대전구장 첫 승리를 안
-
"MLB 보고 있나"…김혜성, 데뷔 첫 장내홈런으로 4연패 탈출 첨병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간판 타자 김혜성(25)이 데뷔 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으로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16일 고척 두산전에서 데뷔 첫 인사이
-
최형우 통산 1600타점, 올 시즌 100번째 매진까지…KBO 기록의 날
KIA의 백전노장 최형우가 KBO리그 최초로 통산 1600타점 고지에 올랐다. 연합뉴스 올 시즌 뜨거운 흥행 열풍을 유지 중인 프로야구가 100번째 매진을 달성한 날 선수들도 값
-
시라카와 5이닝 1실점… SSG, KIA 상대 위닝시리즈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SSG 시라카와 게이쇼. 사진 SSG 랜더스 일본 독립리그에서 영입한 시라카와 게이쇼의 호투를 앞세운 S
-
대타 문현빈 기습 스퀴즈번트…한화, 짜릿한 작전 야구로 이겼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타 문현빈의 스퀴즈 번트로 결승점을 뽑아 이틀 연속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한화 선발 류현진(37)은 6이닝을 자책점 없이 막고 6월 평균자책점 0.00
-
한화 김경문 감독, 역대 6번째 900승 금자탑…NC는 3연승 휘파람
한화 김경문 감독.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새로 이끄는 김경문 감독이 사령탑으로서 통산 900승 금자탑을 쌓았다. 한화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
파주 챌린저스,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2연패 달성…MVP는 ‘타율 4할’ 배현호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에서 파주 챌린저스를 우승으로 이끈 MVP 배현호(오른쪽)와 허구연 KBO 총재. 사진 KBO 파주 챌린저스가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횡성군이
-
NC, 데이비슨 연타석포로 6위 사수…김경문의 한화 첫 패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4연패를 끊고 6위 자리를 지켜냈다. 연타석 홈런으로 팀을 4연패 수렁에서 구한 NC 데이비슨. 연합뉴스 NC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
‘ABS 불만’ 터뜨렸던 수원에서…‘6이닝 무실점’ 한화 류현진, 김경문 감독에게 3연승 선물
한화 류현진이 6일 수원 KT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무실점 호투하고 6-0 승리를 이끌었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은 지난 4월 25일
-
김선빈 맹타-양현종 2000K-롯데 징크스 격파, 선두 수성한 KIA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동점 홈런을 때려낸 KIA 김선빈.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긋지긋한 롯데전 연패를 벗어났
-
선수들 분노 폭발, 감독들도 그라운드로…어젯밤 수원서 무슨 일
지난 5일 수원 한화-KT전이 끝난 뒤 양쪽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몰려나오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장면을 두고 KT 선수단이 먼저 불만을 드러내면서 벤치 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
대체선발의 반란… 롯데 한현희 5이닝 2실점 시즌 2승
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역투하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 한현희. 뉴스1 잠수함 한현희가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이끌었다. 대체 선발로서는 만족스러운 활약이었다. 한현희는
-
과감한 주루 통했다… 프로야구 롯데, KIA전 5연승 질주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 뉴스1 거인이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또다시 호랑이를 울렸다. 롯데 자이언츠가
-
한화 김경문 감독, 6년 만의 복귀전서 완승…롯데 윌커슨 시즌 1호 완봉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66) 신임 감독이 6년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4일 수원 KT전에서 복귀 첫 승을 거둔 뒤 코치들을 격려하는 김경문 한화 감독. 뉴
-
교체 위기 몰렸던 LG 엔스, 일주일 동안 2승
2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호투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LG의 외국인 투수 엔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33)가 빛나는 호투로 지난 1주 동안
-
감독대행 체제 한화, 롯데 3연전 싹쓸이…SSG는 8연패 탈출
한화 김기중.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는 3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
'이적생' 박병호 홈런 아깝다…삼성, 대포 4방 쏘고도 4연패
삼성 박병호(왼쪽)가 29일 대구 키움전에서 4회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강명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적생 박병호의 홈런 신고에
-
'특급 신인' 황준서, 6이닝 무실점 역투…4연승 한화 7위도 보인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특급 신인' 황준서(19)가 데뷔 후 처음으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한화도 4연승을 달리면서 중위권 도약의
-
KIA, 이틀 연속 두산 꺾고 1위 사수…네일 6승·나성범 결승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의 맹추격을 이틀 연속 뿌리치고 다시 두 발 앞서갔다. 26일 광주 두산전에서 역투한 KIA 네일. 연합뉴스 KIA는 26일 광주
-
‘관중 개입’ 홈런의 목격자…키움 도슨, 다음날 결승타로 응수했다
키움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 사진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열린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의 최대 화두는 역시 전날 나온 ‘관중 개입’ 홈런 장면
-
LG 외국인 원투펀치 동반 부진…둘 중 하나는 헤어질 결심?
올 시즌 나란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LG의 외국인 투수 켈리(왼쪽)와 엔스. [뉴스1] 지난해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 LG 트윈스가 중위권에서 고전하고 있다. 더 위로 올라가지
-
6이닝 1실점 역투에도…김광현, 통산 162승 도전 7경기째 무산
벌써 42일째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36)이 통산 162승에 7번째 도전장을 던졌지만, 또 뜻을 이루지 못했다. 김광현이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4회
-
캡틴 구자욱 3루타-홈런 쾅쾅, 삼성 2연패 탈출 2위 수성
22일 대구 KT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삼성 선발 코너 시볼드.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캡틴 구자욱의 맹타를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나며 2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