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리더 2030 | BIO & HEALTHCARE] 강성지 웰트 대표 외 4인
BIO & HEALTHCARE 분야의 대표적인 2030 파워리더로 웰트의 강성지 대표가 선정됐다. 의사 출신 사업가인 강 대표는 의료와 사회 전반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사업
-
선우예권 "천재가 아닌 노력파 연주자로 남고 싶어요"
ART & CLASSIC 분야의 ‘2018 2030 파워리더’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선정됐다.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클래식의 저력을 다시 알린
-
[더,오래] 아름다운 풍광과 살인 물가… 두 번 놀랜 루체른
━ 장채일의 캠핑카로 떠나는 유럽여행(13) 스위스를 여행하면서 느낀 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에 대한 아내의 답은 ‘아름다운 자연’, 내 답은 ‘높은 물가’였다. 둘 다 맞는
-
샤넬화장품, 백화점 지하로 … 디저트존은 1층으로
디저트존에 화장품 매장이 들어선 여의도 IFC몰. 서울 여의도에서 일하는 직장인 남희윤(27)씨는 IFC몰을 즐겨 찾는다. 대개 점심시간에 식사하기 위해서다. 남씨는 IFC몰에
-
샤넬 화장품이 백화점 지하로, 베네피트가 디저트존으로 간 이유?
서울 여의도에서 일하는 직장인 남희윤(27)씨는 IFC몰을 즐겨 찾는다. 대개 점심시간에 식사하기 위해서다. 남씨는 IFC몰에 들어서면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 있는 식당층(L3)으로
-
[라이프 트렌드] 돈 없어도 폼 나게 스몰럭셔리 인생
혼자 사는 가구가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 1인 가구 시장, 이른바 ‘1코노미’ 시장은 2020년 12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
[江南人流]패션, 윤리를 입다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고 있는 스텔라 매카트니 2017 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선 지역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촬영한 캠페인으로 과소비에 따른 폐해를
-
오늘 내가 입은 옷은 정의로울까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고 있는 스텔라 매카트니 2017 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선 지역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촬영한 캠페인으로 과소비에 따른 폐해를
-
다이슨 “3조 들여 전기차 만들겠다” … 테슬라에 도전장
다이슨의 대표 가전제품인 진공청소기를 닮은 전기차 상상도와 제임스 다이슨 대표. [사진 카매거진] 고가의 날개없는 선풍기, 진공청소기 등으로 이름난 영국 ‘다이슨’이 전기차 시장
-
‘날개없는 선풍기’ 회사에서 차를?…다이슨 명품 전기차 만든다
고가의 날개 없는 선풍기, 진공청소기 등으로 이름난 영국 ‘다이슨’이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각국 정부의 가솔린ㆍ디젤차량 퇴출 선언과 유수 업체들의 투자 방침과 맞물리면서
-
[대입 내비게이션] 평균 취업률 90% 유망학부, 221명 선발
지난 2월 완공돼 입주한 기계관 전경. 강의 및 연구 시설을 하나로 모은 기계공학부 전용 건물이다. [사진 부산대 기계공학부]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는 대표적 지역거점대학으로 다양한
-
[대입 내비게이션] 평균 취업률 90% 유망학부, 221명 선발
지난 2월 완공돼 입주한 기계관 전경. 강의 및 연구 시설을 하나로 모은 기계공학부 전용 건물이다. [사진 부산대 기계공학부]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는 대표적 지역거점대학으로 다양한
-
원희룡 "제주 청정 자연과 미래 먹거리 어우러진 명품섬 만들겠다"
원희룡(53) 제주도지사는 취임 후 3년간 제주도내 대중교통과 주택·쓰레기·상하수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인구 급증에 따른 부작용들을 최소화하지 않고서는 미래 지향적인
-
[라이프 스타일] 명품과 거리패션, 그 짜릿한 만남
7월 7일 서울 청담동 루이비통슈프림 팝업 매장 앞에 길게 줄 선 사람들. [유지연 기자] “120번까지 줄 서주세요!” 7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루이비통 매장 앞은 인파
-
[style_this week] 루이비통X슈프림, ‘패션잘알’들의 잔치?
지난 7일 서울 청담동 루이비통x슈프림 팝업 매장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유지연 기자. “120번까지 줄 서주세요!”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루이비통 매장 앞
-
살롱·카페·가든이 있는 기아차 멀티 체험관
미국과 캐나다엔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할리데이비슨을 모티브로 한 카페가 있다. 건물 벽면에 황당하게 거대한 성조기가 뒤덮고 있고 파벽돌 사이에선 시끄러운 클럽 음악이 빵빵 터진다.
-
[J가 가봤습니다] 홍차에서 쏘렌토 한 잔하며 ‘기아차, 드롭 더 비트?’
기아차가 29일 개관한 BEAT360 건물 뒷편 정원에 전시한 카니발 차량을 해먹에서 바라본 모습. 문희철 기자. 미국·캐나다에는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할리데이비슨을 모티브로 한
-
[J가 가봤습니다] ‘탄소 제로섬’ 가파도? 전력 57%는 디젤 발전이군요
‘친환경 명품 섬’. 제주도 남단 모슬포항과 마라도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선착장에 내리면 이런 문구가 새겨진 기념비가 반긴다. 이어 ‘탄소 제로섬
-
탄소 제로 섬은 없다...첫 에너지 자립섬 가파도 주력 발전은 '디젤'
‘친환경 명품 섬’.제주도 남단 모슬포항과 마라도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선착장에 내리면 이런 문구가 새겨진 기념비가 반긴다. 이어 ‘탄소 제로섬
-
[Mr.밀리터리]무인 전차 개발에 나서는 세계
명품 무기 흑표 전차의 개발이 지연되는 가운데 선진국은 첨단 무인 전차 개발에 나섰다. 지난 2015년 세계 각국에서 파견한 첩보원들이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모여들었다. 러시아가
-
[글로벌J카페] 러블리하거나 시크하거나 히잡도 개성시대…패션시장 큰손으로 떠오르는 히잡시크족
#시크하게. 히잡패션. 비싼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개성표현을 할 수 있다는 '히잡 시크족'이 SNS 등을 통해 패션 시장의 유행을 이끌고 있다. 패션 분야에서 쓰는 말인 '시크'
-
[커버스토리] 찍어야 살고, 찍혀야 살고…음식·카페 비주얼 전성시대
| 음식·카페 비주얼 전성시대 디저트 카페 ‘도레도레’는 지난해 5월 서울 가로수길에 있는 매장 인테리어를 핑크·파랑·오렌지 등으로 컬러풀하게 바꾼 후 SNS 게시물 수와 고객이
-
YOLO … ‘한 번뿐인 인생’ 즐기는 데 지갑을 열다
올 한 해 소비 행태를 꿰뚫는 한 단어가 있다면 바로 ‘셀프(Self)’다. ‘나 자신’ ‘스스로 한다’는 뜻도 있고 급격히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싱글족, 고독한 현대인의 초상을
-
캐비어 샴푸, 화산재 수면 팩…비단결 머릿결
| 헤어 제품도 프리미엄 시대 머리카락은 얼굴 다음이었다.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피부 타입과 브랜드를 따져가며 구입하지만, 샴푸만큼은 마트에서 생필품을 사듯 대충 고르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