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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지난 10년간의 기록 'Global Decade', 로이터 보도사진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10년간의 기록 사진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티의 대지진에서 시리아 전쟁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현장에서 로이터 기자가 촬영한 최고의 사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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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먹'에 당했나···폭스에 맥없이 무너진 'CNN 추락'
2017년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했던 영상.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된 남성이 CNN의 로고가 합성된 남성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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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5)] 디지털 연결이 주는 기회의 앞에 서다
에릭 슈미트 “연결의 힘으로 난제들 해결해야”…실패에 실망하지 말고 성공에 도취되지 말아야 저성장·양극화·고령화로 대별되는 뉴노멀의 시대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디지털 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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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 당선 원희룡 "도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가 13일 치러진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하자 선거사무소에서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뉴스1] ‘1등 전문’ 원희룡(무소속)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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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굴비 좋아 … 한 자리에서 37마리 해치워요”
소사는 올해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무패, 평균자책점 1.06을 기록 중이다. [뉴스1] 시속 161㎞.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파이어볼러’ 헨리 소사(33·LG 트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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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죽은 지옥서 섹스파티··· 국제구호단체 '벗겨진 가면'
━ 도움 요하는 이들을 학대·性착취…국제구호단체들 ‘벗겨진 가면’ 지난 2010년 대지진이 발생한 중미의 아이티에서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단체들이 마련한 천막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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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가면 뒤 위선…옥스팜 '성매매'에 쏟아지는 추가 폭로
2010년 1월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이티 이재민들이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부서진 산타 아나 교회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국제구호단체 옥스팜(Ox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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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팜 직원들, 아이티 지진 구호 중에 '성매매' 파문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남수단 아코보 타운에서 구호단체 옥스팜이 식량을 지급하고 남은 빈 박스를 장난감 삼아 가지고 노는 아이들. [AP=연합뉴스]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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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콜레라 감염자 64만7천명…2010년 아이티보다 악화 우려"
콜레라로 힘들어 하는 예멘 어린이 [유니세프=연합뉴스]예멘에서 콜레라에 감염된 환자수가 지금까지 64만7000명에 이르며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 확산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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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생' 미스유니버스 우승자의 독특한 공약
미스유니버스 1위를 차지한 프랑스의 이리스 미테네어. [사진 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올해 미스유니버스 왕관은 프랑스의 이리스 미테네어(24)에게 돌아갔다.미테네어는 30일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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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대세론에 투자해야…대규모 투자 기대감 상승
미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자 관련 테마주까지 등장했다. 하이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는 26일 ‘힐러리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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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리케인 강타한 아이티에 콜레라 퍼져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해 1000명 이상이 숨진 아이티에서 콜레라가 창궐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감염 증세를 보이고 있다. 제레미에의 한 병원에서 콜레라에 감염된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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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빈국 아이티, 허리케인 '매슈'로 또 다시 초토화
2010년 대지진으로 큰 피해을 입었던 세계 최빈국 아이티가 허리케인 '매슈'의 영향으로 또 다시 초토화됐다.외신에 따르면 아이티에는 지난 4일 시속 230km의 강풍을 동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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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이후 11년 만의 ‘괴물’…3개 주 200만 명에 대피령
초대형 허리케인(열대성 저기압) ‘매슈(Matthew)’가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동부 해안에 6일 밤(현지시간) 상륙하면서 대서양 연안 지역이 ‘준전시 상황’을 방불케 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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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매슈’ 아이티 강타
지난 2005년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3등급 허리케인 윌마. [중앙포토]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를 강타해 최소 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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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재난에 먹통 된 국민안전처
정진우사회2부 기자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무력해지기 쉽다.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 지역을 휩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1800여 명이 사망하고 10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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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지진 10 순위
1위 1556년 1월 23일 중국 산시성 지진: 사망자 83만명중국 산시성에서 일어난 규모 8의 지진은 83만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지진은 진앙으로부터 434km까지 떨어진 곳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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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마저…아이티 성금 25% 비용 지출
미국 적십자가 2010년 30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아이티 대지진 때 국민들이 십시일반 보탠 성금의 25%를 원래 목적인 지진 피해 복구가 아니라 적십자 내부 비용으로 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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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맛 나게 하는 뻔하지 않은 상상력…이들이 작은 영웅이다
컬처디자이너는 세상을 뒤흔드는 뉴스의 주인공은 아니다.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펼쳐 더 따뜻하고 희망적인 세상을 만든다. 그들은 뻔한 생각에 안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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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그만둔 30대, 나눔 운동가 변신…같이 나누는 가치
7급 외무공무원 자리 박차고'1+1 비누 나눔' 운동가 변신1개 팔면 1개는 저개발국에천연비누 제조업체 ‘소프 컴패니언’ 대표 정명진(34)씨는 2013년부터 ‘1(소비)+1(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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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드 “도시 건물 이산화탄소 배출 줄이자”…션 펜 “황폐화 된 아이티에 나무를 심어주자”
미국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79·사진 오른쪽)와 션 펜(55·왼쪽)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환경 보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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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행동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피해" 로버트 레드포드, 환경 보호 촉구
미국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79)와 션 펜(55)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환경 보호를 촉구했다.6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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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국경없는의사회 (MSF)
정진우기자전쟁과 자연재해, 전염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을 찾아 세계 곳곳을 누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인데요. 이들은 총탄이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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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숀펜 "가정 폭력 휘두른 적 없어"…1000만 달러 소송 내
할리우드 유명 배우 겸 감독인 숀 펜(55)이 미국 TV드라마 ‘엠파이어’의 공동 제작자 리 대니얼스(56)를 상대로 1000만 달러(약 118억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냈다.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