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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보라카이 폐쇄…소총·죽봉 든 경찰 630명 배치
4월 26일 목요일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필리핀 보라카이가 오늘부터 6개월간 폐쇄됩니다.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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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웃링크’ 방식 전환…열린 자세로 타당성 보는 중”
[사진 네이버 댓글창 캡처] 네이버는 포털에서 뉴스를 클릭하면 언론사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아웃링크’ 방식 전환과 관련해 “열린 자세로 타당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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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삼성전자 본사. [중앙포토] 삼성전자가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또 경신했다. 반도체와 모바일 사업이 우수한 실적을 낸 결과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60조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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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가 공세 … 고개 숙인 LG디스플레이 주가
지난해 영업이익 2조원대의 역대 최고 실적을 낸 LG디스플레이가 올 1분기에 6년 만에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의 저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세 영향이다. 적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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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경영정상화, 26일 윤곽 나온다…희망퇴직·찬반투표·정부협상 일제히 종료
한국GM에서 노·사·정·국회·GM 본사 등 5자가 협상 타결을 선언한 한국GM 부평공장 홍보관 강당. 인천 = 문희철 기자 한국GM 경영정상화를 위한 주요 의사결정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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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세 직격탄…LG디스플레이, 6년만에 첫 분기 적자
지난해 영업이익 2조원대의 역대 최고 실적을 낸 LG디스플레이가 올 1분기에 6년 만에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의 저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세 영향이다.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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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에이본’ 인수 … 일본서 통신판매 강화
LG생활건강이 일본 화장품 회사 ‘에이본 재팬(AVON Japan)’ 을 인수한다. 일본의 통신판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은 일본 자회사 ‘긴자스테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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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모르는 ‘반도체 코리아’ … 하반기도 잘 나갈까
SK하이닉스 역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한국 반도체의 기세가 여전하다.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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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 이어가는 한국 반도체…하반기도 잘 나갈까
역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한국 반도체의 기세가 여전하다.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8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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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일본 화장품 회사 '에이본' 1000억원에 인수
LG생활건강이 일본 화장품 회사 ‘에이본 재팬(AVON Japan)’ 을 인수한다. 일본의 통신판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은 일본 자회사 ‘긴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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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실적보다 더 놀란 'CEO 대박' …피차이 25일부터 4000억대 현금화 가능
순다 피차이 구글 CEO. [중앙포토] 구글은 건재했다. 올 1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 23일(현지시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1분기 매출이 311억5000만 달러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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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4조3000억…SK하이닉스, 역대 두 번째 실적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분기별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액 8조7197억 원, 영업이익 4조3673억원, 순이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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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4조3673억원…역대 두 번째 실적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 4조367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4일 금감원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조4676억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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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불통 리더십이 부른 역설 "정책 좋지만, 마크롱 싫다"
"바보야, 문제는 개혁이 아니라 개혁방식···프랑스 국민 73% "마크롱이 권위적" '21세기 나폴레옹'으로 불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개혁과 민심,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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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1분기에도 실적 잔치…대출 늘며 이자 장사 잘한 덕분
주요 금융그룹과 은행이 올해 1분기에도 장사를 잘해 실적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뿐 아니라 기업 대출이 늘면서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늘어난 덕분이다. 하나금융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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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다가오니 IT 웃고 BT 울고
19일 코스피 시장은 잔잔하게 흘렀다. 큰 진동 없이 하루 전보다 6.12포인트(0.25%) 소폭 상승한 2486.10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수면 아래 모습은 달랐다. 업종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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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1분기 9682억원 순익...리딩뱅크 '굳히기' 들어갔다
K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1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탈환한 리빙뱅크 왕좌 굳히기에 들어갔다. KB금융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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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동네북' 된 삼성폰
삼성 스마트폰이 중국 시장에서 굴욕을 벗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다.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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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치킨게임의 그늘 … 쿠팡 3년 적자 1조7000억원
쿠팡의 깜짝 놀랄만한 적자에 경쟁업체까지 한숨을 쉬었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 2조6846억원, 영업손실 638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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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년 적자 1조7000억원…e커머스 ‘험난한 미래’ 전조
쿠팡의 깜짝 놀랄만한 적자에 경쟁업체까지 한숨을 쉬었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 2조6846억원, 영업손실 638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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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체크포인트] 시리아 공습 여파, 유가 세자릿수 전망까지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는 다행히 예상대로였다. 한국은 이번에도 심층분석대상국, 즉 환율조작국 지정은 피했다. 중국도 마찬가지였다. ‘환율전쟁’ 발발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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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체크포인트]증시에 시리아발 리스크 경계령…1분기 실적시즌 본격화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는 다행히 예상대로였다. 한국은 이번에도 심층분석대상국, 즉 환율조작국 지정은 피했다. 중국도 마찬가지였다. ‘환율전쟁’ 발발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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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리스크' 완화…미 증시 오르고 유가는 진정
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활기를 되찾고 가파르게 오르던 유가는 숨을 골랐다. 미국의 시리아 정부 공습 가능성이 작아진 영향이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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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안 받겠다’ 펜타곤, 록히드 마틴社에 선언
미 펜타곤이 군수업체 록히드 마틴사로부터 F-35기를 사들이는 것을 중단했다.[사진 로이터] 미국 국방성(펜타곤)이 군수업체 록히드 마틴사로부터 F-35기를 사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