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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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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쓰나미 온 줄 알았다”…태화강변선 차 수십 대 잠겨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남부지방을 강타하며 최소 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주택· 차량 침수가 줄을 이었고 여객선·항공기는 발이 묶였다. 정부는 피해 지역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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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태풍피해 잇따라-6명 사망실종
제 18호 태풍 차바(CHABA)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전남·부산·울산 일대에서 큰 생채기가 났다. 부산에서 3명, 울산에서 주민 1명 등 주민 4명이 숨지고 울산에서 구급대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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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현대차 울산 엔진공장
울산이 멈출 위기에 놓였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조합원 분신 사태와 관련,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10일 오후 1시부터 9개 엔진공장의 조업 중단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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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자동차 근로자 분신, 생명 위독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조합원 분신 자살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 처벌 등 6가지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으면 10일부터 엔진사업부의 조업을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8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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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도 정주영전회장 분향소 설치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서울 청운동 빈소에는 22일 각계 인사들이 줄을 섰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이한동(李漢東)총리.이회창(李會昌)한나라당 총재.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 등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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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각계 조문] "소탈한 왕회장" 이구동성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서울 청운동 빈소에는 22일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었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이한동(李漢東)총리.이회창(李會昌)한나라당 총재.전두환(全斗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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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몰고 가두진출
【울산=노사분규 특별취재반】울산이 휘청거리고 있다. 울산 현대계열기업 3만 근로자들이 회사측의 휴업조치에 항의, 이틀째 농성·가두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는 근로자들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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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6개사 무기한 휴업
【울산=최천식·박의준기자】전국의 전업종으로 번지던 노사분규는 4주째를 맞으며 17일 현대그룹의 중공업·엔진·중전기·옥포조 선·정공·종합목재 등 5개사가 자동차에 이어 무기한 휴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