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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1라운드서 잇단 퍼딩난조에 티샷마저 흔들
골퍼의 긴장은 먼저 퍼팅에서 나타난다.전신의 피가 팔다리로 몰려 섬세한 감각을 마비시킨다.쉬운 퍼팅의 실패는 샷의 난조를 부르고 방심상태에 빠진 골퍼는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놓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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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5오버파 67위 - 메모리얼골프대회
“검은 골퍼는 타이거 우즈만 있는 게 아니다.”'피지의 흑진주'비제이 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CC에서 벌어진 메모리얼 토너먼트골프대회(총상금 1백9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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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12언더파 선두 - 바이런넬슨클래식골프대회 2라운드
'골프천재'타이거 우즈(21)가 17일 텍사스주 어빙의 코튼우드GC(파70.34-36)에서 벌어진 바이런넬슨클래식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이틀연속 64타를 기록,합계 12언더파 1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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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우스남 공동선두-조니워커골프 2R
출전선수 8명중 최장신인 어니 엘스(26.남아공)와 최단신인이안 우스남(38.웨일스)이 제1회 조니워커슈퍼투어골프대회(총상금 35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작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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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무명 파돈 6언더파 선두-패스포트 골프 첫날
골프대회 4라운드 중에는 예외없이 한번쯤 의외의 인물이 돌출하게 마련이다.제1회 패스포트오픈골프대회(총상금 30만달러)에서는 호주의 무명 돈 파돈(33)이 돌풍의 주역이 됐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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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美PGA선수권 2R이모저모-요한손 앨버트로스 묘기
…스웨덴의 울릭 요한손(28)은 11번홀(파 5,5백64야드)에서 앨버트로스(더블이글)의 진기록을 수립.홀컵 전방 약 2백70야드 지점에서 3번우드로 때린 공이 그대로 홀컵에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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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 스튜어트 "우승 주웠다"
마지막 일곱홀을 남겨놓고 선두와 6타차라면 우승은 이미 물건너간 상황이다.그러나 페인 스튜어트(미국)에게는 운이 따랐다. 스튜어트는 1일(한국시간)미국 텍사스州 우드랜즈TPC(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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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우승가도 탄탄-호주J오픈테니스
[멜버른=辛聖恩특파원] 전미라(田美螺.군산영광여고.현대해상후원)가 세계여자테니스J랭킹 정상에 한발짝 다가섰다. 4번시드인 전미라는 26일 멜버른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95호주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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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20 구자경 회장 첫 홀인원
럭키금성그룹 구자경(구자경·67)회장이 지난8일 오후 남서울CC 11번홀(1백56m)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 구회은 이날 그룹산하 연구소 소장들과 회의를 마치고 라운드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