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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역투에 역전 투런포...만화처럼 14연패 팀 구한 '이도류' 오타니
투타에서 펄펄 날며 팀을 14연패에서 구한 오타니. [USA투데이=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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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년 만의 2연패 vs 28년 만의 우승…KT·LG, 올 시즌 역사 쓰는 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2020 도쿄올림픽 노메달(4위) 등으로 흥행에 계속 빨간불이 켜졌던 한국 프로야구. 2016~2018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지만 이후 꾸준히 관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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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파이어볼, 예열 끝났다
시속 150㎞를 훌쩍 넘는 강속구는 모든 투수의 꿈이다. 불같은 강속구를 던져 삼진을 잡아내는 장면은 야구의 묘미이기도 하다. 올해 KBO리그는 일찌감치 ‘강속구 전쟁’을 예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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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162.5㎞ 던졌다…두산, 강속구 투수 스탁 영입
지난해 뉴욕 메츠 소속으로 투구하는 로버트 스탁. [AP=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탁(33)을 영입했다. 두산은 5일 미국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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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슝~ 던졌다, 시속 163㎞ 딱 찍혔다
힘차게 공을 던지는 오타니. [AFP=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 구속인 시속 162.7㎞(101.1마일)의 직구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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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빅리그에서 최고 구속 던졌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 구속인 시속 162.7㎞(101.1마일) 직구를 던졌다. 역투하고 있는 오타니.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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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2.5㎞, 더 빨라진 오타니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가운데 가장 빠른 공을 던진 LA 에인절스 오타니. [AP=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시속 101마일(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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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2.5㎞, MLB 최고 빠른 공 던진 선발투수 오타니
25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역투하는 오타니 쇼헤이. [휴스턴 AP=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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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서 162㎞ 강속구 던진 다저스 루키는 누구?
[사진 LA다저스 홈페이지] LA다저스가 또 다른 루키의 등장으로 들썩이고 있다. 데뷔전을 치른 호세 도밍게스(23ㆍ도미니카공화국)가 시작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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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고교생 '테라하라' 160km/h에 도전장
일본 고교야구계가 모처럼만에 술렁이고 있다. 그간 이치로와 신조의 활약으로 일본 국내야구계가 침체일로를 겪어 프로야구의 존립에 관계된 위기의식이 팽배해져 가고있던 일본 야구계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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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내셔널리그 마무리투수 분석 [6]
* 랍 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난 시즌 메이져리그 최고 승률팀 자이언츠에는 최고의 마무리투수 랍 넨이 버티고 있다. 97년 월드시리즈까지 올라간 플로리다 시절 스피드건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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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27) - 빌리 와그너
찰리 쉰이 주연한 영화 '메이저리그'를 보면 '와일드 씽(Wild Thing)'이라는 별명의 거친 마무리 투수가 나온다. 팀의 우승을 결정 짓는 마지막 공을 던지고 삼진을 잡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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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잡학사전 (3) - 토미 존 서저리
투수가 입는 팔꿈치 부상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팔꿈치의 미세한 뼈조각들이 떨어져 나가는 부상. 이 부상은 비교적 간단하게 '팔꿈치 뼈조각 제거수술'을 받는 것으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