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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스크 100장씩? 억울한 약국 "양치기 소년 된 기분"
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약국에 공급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주 정부는 전국 2만3000여개 약국에 마스크 240만장을 매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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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 구매, 약국서 가능…편의점서는 사실상 불가능
지난 2일 오후 대전역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레일, 중소기업명품마루,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함께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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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 1500원' 마스크 풀린다···"전국 약국에 100만장 배송중"
[중앙포토] "마스크 들어왔습니다" 서울시 서초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A씨는 29일 KF 마스크를 2주 만에 구했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 수급에 돌입하면서 대한약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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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스크 허탕쳤다…약사 "100명 왔는데 다 돌려보내"
“오늘만 100명 가까이 와서 뉴스 보고 왔는데 왜 마스크 안 파냐고 그러더라”(서울 종로구 안국동 A 약국) "온종일 마스크 없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서울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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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스크의 배신…장당 4000원, 왜 마트·약국보다 비쌀까
지난 24일 이마트 경산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들쑥날쑥한 마스크값에 대한 정부의 공식 통계치가 나왔다. 온라인에서 장당 4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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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트럼프, 기자회견서 한국 입국제한 언급할까
━ 트럼프가 기자회견서 한국 입국제한 조치를 할까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 신종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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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마스크 풀 듯 말하더니…정부 말 믿은 시민들 허탕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이 계속되고 있는 26일 경기도 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에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뉴시스] 직장인 김모(37·경기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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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일부터 약국·우체국서 마스크 최대 5장 살 수 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사진 왼쪽)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안정 추가조치 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정부가 이르면 27일부터 약국ㆍ우체국ㆍ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