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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정민철, 1군합류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정민철(28. 요미우리자이언츠)이 1군에 합류했다. 요미우리 구단은 올 시즌에만 6패를 기록하는 등 극도로 부진한 용병 투수 갈베스를 2군으로 내려보내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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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정민철, 1군 데뷔전 2이닝 퍼펙트
정민철(27.요미우리)이 일본 프로야구 1군 데뷔전에서 완벽한 투구내용을 보여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민철은 14일 도코로자와구장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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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라이언 킹'] 6. 주전 굳힌 프로데뷔전
95년 4월 15일 삼성 - LG의 시즌 개막전이 벌어진 잠실구장. '새끼 사자' 이승엽은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에 앉아 있었다. 베로비치 전지훈련에서 타자로 성공적으로 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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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호시노감독 이상훈 전격 복귀 결정
'삼손' 이상훈 (27.주니치 드래건스) 이 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1군에 복귀했다. 빨라야 9월초 1군에서 뛰게 될 것으로 예상됐던 이가 이처럼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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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신국환, 플레이오프 최고 수훈선수 뽑혀
타석에서 헛스윙이라도 하고 나면 멋쩍게 씩 웃는 영락없는 '촌놈' . 어딘가 모르게 세련되지 못한 표정 때문에 동료들로부터 '원주민' 이란 별명을 듣고 있는 LG 신국환(2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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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일본프로야구 1군 데뷔전 산뜻하게 치뤄
조성민(24.요미우리 자이언츠.사진)이 일본프로야구 1군 데뷔전을 훌륭하게 치렀다. 전날 1군에 합류한 조성민은 5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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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의 열쇠 바깥쪽에 있다"
『신인왕의 열쇠는 바깥쪽에 있다.』 신인왕을 시즌 목표로 정한 조성민(23.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일본프로야구 데뷔를 앞두고 자이언츠 코칭스태프가 내린 결론이다.지난 1일 시작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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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량 정해놓고 경기 후도 연습"
장훈씨가 들려주는 야구 슈퍼스타 되기까지 『자기행동을 스스로 자제하지 못하는 선수는 프로자격이 없다. 하루빨리 프로 세계에서 떠나라.』 한·일 슈퍼게임의 결산회의(코칭 스태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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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걸린 일본프로야구 교포선수들은 건재하다|거물신인으로 매스컴 대서특필 김정태|장훈 4할 타자에 도전 중 처녀우승장담
꿈에 부푼 신춘! 4월14일의「시즌·오픈」을 앞둔 일본「프로」야구계는 저마다 우승 또는 개인「타이틀」을 목표로 시동, 지금 한창「오픈·게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에 한국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