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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달 사 횡포 경종
28일 하오 대법원은 채무자의 동산을 압류하면서 건물의 기둥을 자른 법원집달리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판결, 집달리의 횡포에 경종을 울렸다. 이날 대법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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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천원 갖고 여관서 변사
17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중구 남산동1가 16의2 대양여관 5호실에 투숙하고 있던 윤인아(44·서대문구 홍파동 151)씨의 2남 황인서(15·청우중 2년)군이 타살혐의가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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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연속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아오는 백조 크낙새 등 조류가 사냥꾼과 일반의 조류인식 부족에서 오는 남획, 8·15와 6·25전란 그리고 5·16후의 개간「붐」을 겪는 동안 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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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고교 졸업장 2만원에 팔아
서울 청량리서는 4일 상오 고교 중퇴생 5명에게 1, 2만원씩을 받고 가짜 졸업장을 만들어 준 서울 모 공업고교 직원 오성근 (28·마포구 염리동 151)씨와 임동호씨를 허위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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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지프 도주
1일 하오 11시56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112 대영 고물상 앞길에서 번호 미상의 「지프」가 길을 건너려던 이춘만 (39·영등포구 노량진동 151)씨를 치어 현장에서 즉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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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가열?
25일 새벽 4시쯤 서울서대문구 충정로 3가 79 대창 여관 9호실에 투숙 중이던 모 대학 3년 한일성(가명·23·동대문구 창신동 583의 4)군과 D여대 1년 남옥순(가명·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