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찬 첫 선발출전… 울버햄튼, 사우스햄튼에 1-0 승
26일 열린 사우스햄튼과 경기에서 모하메드 엘유누시와 몸싸움을 벌이는 황희찬(왼쪽).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이 첫 선발 출전해 87분을 뛴 울버햄튼이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
-
레바논 치받은 ‘성난 황소’ 이젠 EPL로
지난 7일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전에서 수비진을 뚫고 돌진하는 황희찬. [뉴스1] ‘황소’ 황희찬(25·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향해 돌진한다. 축구대
-
오타니, DET전 4출루...LAA 8-2 완승 견인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4출루'를 기록하며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는 1
-
코로나 확진으로 우승 날린 존 람, 2주만에 US오픈 챔피언 등극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포효하는 존 람. [EPA=연합뉴스] 존 람(27·스페인)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 남코스에서 벌어진 US
-
오타니, 디트로이트전 20·21호 홈런...시즌 첫 멀티포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2021시즌 첫 멀티 홈런을 때려냈다. 오타니는 미국 캘리
-
4분새 3골 내줬다···코로나로 6명빠진 벤투호, 멕시코에 패
축구대표팀 황의조(왼쪽)와 손흥민이 15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합작한 뒤 주먹을 맞대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 준비과
-
‘피지컬 괴물’ 정태욱, 194㎝ 철벽
A매치 데뷔전을 앞둔 장신 수비수 정태욱은 ’팀 승리를 위해서 뒤에서 헤딩, 몸싸움 등 궂은 일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덩치 큰 공격수와 붙
-
'손흥민 등 총출동' 축구대표팀, 멕시코와 유럽 평가전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을 입은 백승호, 권창훈, 황희찬(왼쪽부터).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축구대표팀이 다음달 15일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
-
옛 용사들 여기 다 모였네... 미켈슨·엘스·최경주 나서는 PGA 챔피언스투어
올 시즌 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최경주. 26일 찰스 슈왑 시리즈 2라운드 대회 1번 홀 티샷을 앞두고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필 미켈슨(미국),
-
배리 본즈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볼 경매에 나와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의 주인공 배리 본즈. [AP=연합뉴스] 배리 본즈(56)의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 공이 경매에 나왔다. 스포츠 미디어 액션 네트워크의 대런 로벨은 소
-
취재기자도 밀어버렸다···전쟁터 된 이해불가 美 시위 현장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최루 가스가 터진 미국 미네소타주 시위 현장 속에서 카메라를 든 취재진이 서둘러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불타고, 총 쏘고, 때리고, 약탈하고….
-
美플로리다 해변 개방에 수백명 몰려…온라인서 ‘멍청이들’ 조롱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듀발 카운티 해변에 모여든 인파.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가 일부 해변의 재개장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수백명의 인파가 해
-
손흥민 50골 돌파…‘기생충’처럼 한 획
손흥민이 애스턴 빌라전에서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50, 51호 골을 넣었다. 50골 돌파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이다. [EPA=연합뉴스]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
창단 30년 LG, 올해는 끝까지 가보자
LG 트윈스가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랐던 2002년 모습. 유지현(오른쪽)이 득점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해 정규시즌에
-
1년간 한 번도 안 졌다…EPL 리버풀, 40경기 연속 무패
[사진 리버풀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40경기 연속 무패행진 중이다. 리버풀은 24일 오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
-
베네수엘라 "페트로 결제 카지노 연다"
[출처: 셔터스톡]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국가 발행 암호화폐 페트로가 사용되는 카지노를 연다. 카지노 사업으로 페트로의 활용처를 넓히고 외화를 벌어들이겠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내 멋대로 살아’ 성공한 허재·히메네스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히메네스. 개성있는 삶이 그들을 만들었다. [AP=연합뉴스] 2011년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리 웨스트우드(47·잉글랜드)와 미겔
-
멕시코서 '생중계 기자에 주먹질'…폭행 장면 그대로 방송돼
[유튜브 캡처] 멕시코 시위 현장에서 생중계 중이던 기자가 폭행 당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상을 추적해 공개
-
탬파베이 최지만, 9회 말 역전 끝내기 안타
1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뒤 환호하는 최지만.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각)
-
탬파베이 최지만, 짜릿한 역전승…9회말 끝내기 역전 적시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서 2타점 중전 끝내기 안타를 친 후 동료들과
-
확 달라진 日 축구, 코파 아메리카 우루과이전 무승부
일본의 미요시 고지가 21일 열린 코파 아메리카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박수를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이 2019 남미축구연맹 코파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의 마술 같은 한 주 2000년 US오픈
우즈가 2000 US오픈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 우즈는 "다른 대회에서 스윙을 빌려서 했다면 이 대회에서는 스윙을 소유했다"고 말했다. 그만큼 완벽한 스윙을 했다
-
LG가 찾던 그 3루수… 김민성 만루포로 2연승 견인
LG의 3루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김민성.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리며 3위를 유지했다. 김민성(31)이 프로 데뷔 세 번째 그랜드슬램으로 승리를 이끌
-
'19금 사타구니 세리머니' 호날두, 징계 위기
유벤투스 호날두가 1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끝난 뒤 사타구니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19금 사타구니 세리머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