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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흔든 '아들 앞 흑인 총격'···"경찰 정당방위" 기소 안된다
미국 검찰이 지난해 8월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에게 총격을 가한 경찰을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당시 이 '세 아들 앞 총격' 사건은 대규모 인종차별 항의 시위로 이어졌고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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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총 쏜 10대가 영웅?'…황당 숙제에 美 학교 발칵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흑인 피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을 쏜 10대 백인 소년을 영웅으로 묘사한 숙제를 냈다. 학부모와 학생은 이에 거세게 항의했다. 지난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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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또 총 난사한 美경찰···"LA 흑인 등에 총 20발 쐈다"
1일(현지시간) 현지 방송 KTLA가 공개한 사건 당시 디잔 키지(29)가 도주하는 모습. 목격자가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KTLA]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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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총질하는 친트럼프와 반트럼프 시위대…"대통령 방문, 재검토해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우파 단체 회원들이 29일(현지시간) 픽업트럭 수백대에 탄 채 오리건주 포틀랜드 시내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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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에 총 쏜 10대, 트럼프 지지자"…백악관 "개인행동" 선 그었다
미국에서 발생한 ‘흑인 아빠 피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격을 가한 10대 소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라는 정황이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흑인 피격에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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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피격' 시위대에 탕탕…살해범은 17세 백인 청소년이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케노샤에서 시위대가 법 집행관 앞에서 주먹을 치켜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에 대한 경찰의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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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흑인 피격’ 항의시위 사흘째, 주민끼리 총격 2명 사망
25일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소총을 든 남성이 경찰 총격에 치명상을 입은 사건에 항의 시위하는 남성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SNS에 올라온 동영상을 캡처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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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격에 하반신 마비, 흑인男 부모 “내 아들도 소중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흑인 남성의 부모가 “폭력 시위를 멈춰 달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 위스콘신주는 이번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폭력 시위로 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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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앞 피격된 흑인 하반신 마비···분노의 시위, 美전국 번졌다
제이컵 블레이크가 피격된 후 인종차별 철폐 시위가 불붙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흑인 남성이 세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 이 사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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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 '흉기 난동' 흑인에 11발 총격…또 과잉진압 논란
22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라피엣에서 지난 21일 흑인 남성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한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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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규탄 흑인 시위대 피격…샬럿에 비상사태 선포
경찰 총격에 따른 흑인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밤 팻 매크로리 노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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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댈러스 사망 경찰 추도식 참석…흑백 갈등 조짐에 '통합' 강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희생된 경찰관 5명의 추모식에 참석해 통합을 강조했다. 흑백갈등으로 번지는 증오 범죄 양상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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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댈러스서 ‘경찰관 저격’ 5명 사망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백인 경찰의 흑인 사살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총격이 발생해 경찰 5명이 숨졌다. 2001년 9·11 테러 때 72명의 경찰이 사망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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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 모두 죽여버리겠다" 경찰 5명 사망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백인 경찰의 흑인 사살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총격이 발생해 경찰 5명이 숨졌다. 2001년 9ㆍ11 테러 때 72명의 경찰이 사망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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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흑인 항의시위 격화...저격수 총격으로 경찰 5명 사망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백인 경찰의 흑인 사살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총격이 발생해 경찰 5명이 숨졌다. 2001년 9ㆍ11 테러 때 72명의 경찰이 사망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