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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혐의' 美 흑인 임신부 경찰 총격에 사망…'과잉대응' 논란
지난 26일(현지시간) 타키야 영이 경찰 총격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브리핑하는 미 오하이오주 블렌든타운십의 존 벨포드 경찰서장. 블렌든타운십 경찰서 페이스북 캡처 미국 오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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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격렬하고 잔인했던 시대 넘어 진보의 길을 가다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사진 〈1〉 시대는 과거를 먹고 산다. 시대는 특정 시대에 대한 기억으로 살아간다는 얘기다. 지금의 미국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JFK(존 피츠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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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피격’ 韓 첫 반응 ‘노코멘트’...中은 일본어로 위로 전했다 [뉴스원샷]
아베 신조 전 총리가 8일 교토에 유세를 온다고 공지했던 자민당 후보 공지 포스터. 아베 전 총리는 직전 피격당해 이 연설을 하지 못했습니다. [자민당 트위터] 2013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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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흔든 '아들 앞 흑인 총격'···"경찰 정당방위" 기소 안된다
미국 검찰이 지난해 8월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에게 총격을 가한 경찰을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당시 이 '세 아들 앞 총격' 사건은 대규모 인종차별 항의 시위로 이어졌고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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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北총구 앞 대한민국 외친 공무원이 어떻게 월북자냐"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뉴스1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2일 북한군에 피격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에 대해 “무장한 북한군이 신분을 확인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당당히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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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총 쏜 10대가 영웅?'…황당 숙제에 美 학교 발칵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흑인 피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을 쏜 10대 백인 소년을 영웅으로 묘사한 숙제를 냈다. 학부모와 학생은 이에 거세게 항의했다. 지난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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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strike
진짜 영어 9/5 미국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 선수들이 지난달 27일 인종 차별에 대한 항의 표시로 출전을 거부하고 경기장을 떠나는 일이 벌어졌다.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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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또 총 난사한 美경찰···"LA 흑인 등에 총 20발 쐈다"
1일(현지시간) 현지 방송 KTLA가 공개한 사건 당시 디잔 키지(29)가 도주하는 모습. 목격자가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KTLA]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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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총질하는 친트럼프와 반트럼프 시위대…"대통령 방문, 재검토해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우파 단체 회원들이 29일(현지시간) 픽업트럭 수백대에 탄 채 오리건주 포틀랜드 시내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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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흑인피격' 커노샤 찾는다…백악관, 폭력시위 법집행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허리케인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1일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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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에 총 쏜 10대, 트럼프 지지자"…백악관 "개인행동" 선 그었다
미국에서 발생한 ‘흑인 아빠 피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격을 가한 10대 소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라는 정황이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흑인 피격에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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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피격사건 항의…미국 프로스포츠 보이콧 확산
워싱턴 미스틱스 선수들이 피해자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항의의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 WNBA] ‘흑인 아빠’ 총격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 프로스포츠팀들이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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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아빠' 총격에 항의…NBA-MLB 보이콧
27일 NBA 플레이오프가 예정됐던 플로리다 농구 코트가 텅텅 비어 있다. NBA 밀워키 벅스 선수단은 위스콘신주 흑인 피격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경기를 거부했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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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워키 보이콧, 위스콘신주 흑인 피격 항의
미국프로농구 NBA 플레이오프가 열릴 예정이었던 코트가 텅텅 비어있다. 밀워키 선수단은 인종차별 항의 차원에서 경기를 보이콧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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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피격' 시위대에 탕탕…살해범은 17세 백인 청소년이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케노샤에서 시위대가 법 집행관 앞에서 주먹을 치켜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에 대한 경찰의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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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흑인 피격’ 항의시위 사흘째, 주민끼리 총격 2명 사망
25일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소총을 든 남성이 경찰 총격에 치명상을 입은 사건에 항의 시위하는 남성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SNS에 올라온 동영상을 캡처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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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격에 하반신 마비, 흑인男 부모 “내 아들도 소중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흑인 남성의 부모가 “폭력 시위를 멈춰 달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 위스콘신주는 이번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폭력 시위로 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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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앞 피격된 흑인 하반신 마비···분노의 시위, 美전국 번졌다
제이컵 블레이크가 피격된 후 인종차별 철폐 시위가 불붙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흑인 남성이 세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 이 사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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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 '흉기 난동' 흑인에 11발 총격…또 과잉진압 논란
22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라피엣에서 지난 21일 흑인 남성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한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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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범의 독사신론(讀史新論)] 조선이 일본의 속국? 이보다 계몽된 나라 없는데…
━ 100년 전 미국인 헐버트가 본 글로벌 한국 지난해 8월 열린 호머 헐버트 박사 70주기 추모식. [뉴시스] 최근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화석이 화제다. 발가락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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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에 빠진 교황들, 그들의 최대 적은 비만
━ 의사가 되짚어본 질병과 죽음, 과학 진실을 읽는 시간 진실을 읽는 시간 빈센트 디 마이오· 론 프랜셀 지음 윤정숙 옮김, 소소의책 메스를 잡다 아르놀트 판 더 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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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정생존자’ 퍼듀 농무장관, 유사시 대비 은밀한 장소서 대기
서니 퍼듀. [UPI=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오후 9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첫 국정연설의 ‘지정 생존자(designated survivor)’는 누구였을까. 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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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중 사망자 13년 새 33명
애너하임 경관들의 물리력 사용에 따른 사망 사례가 13년간 33건에 달했다는 보고서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시민자유연맹(ACLU) 남가주 지부가 지난 20일 공개한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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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규탄 흑인 시위대 피격…샬럿에 비상사태 선포
경찰 총격에 따른 흑인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밤 팻 매크로리 노스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