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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하철서 아시아계 가족 모욕·폭행…10대 흑인소녀 체포
뉴욕 지하철에서 아시아계 가족을 위협하는 10대 소녀들. 오른쪽 사진은 뉴욕경찰이 수배한 가해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아시아계 승객을 공격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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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위' 호건 전 주지사 비서실장, 美 FBI와 총격 중 사망
테네시 녹스빌 사건 현장. AP=연합뉴스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의 전직 비서실장이 지명 수배 도중 연방수사국(FBI)과 총격 끝에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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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이 절친인데도 침묵…오바마 위한 ‘언론의 지하드’ 유료 전용
얼마 전 도널드 트럼프가 백인 우월주의자를 만났다고 비난을 받았다. 정치인이라면 만나는 상대를 잘 가려야 한다. 누구를 만나느냐 그 자체가 때론 중요한 메시지다. 아무나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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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말해, 퉤~" 한인여성 뒤쫓아 머리채 잡은 흑인여성
지난달 25일 미국 뉴욕 도심에서 한국계 20대 여성이 흑인여성으로부터 ″영어로 말하라″며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경찰은 이여성에 대해 공개수배령을 내렸다. [뉴욕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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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범죄가 6%를 각성시켰다···NYT "아시아계 정치세력 부상"
오는 11월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후보는 대만계 앤드루 양(46)이다.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4일(현지시간) ‘앤드루 양은 아시아계 슈퍼 파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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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시아인 증오범죄…미국 한인가게서 ‘쇠막대기 난동’
미국에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를 노린 증오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 고발 영상이 뒤늦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르면서 시간이 흐른 사건의 수사도 재개되고 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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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서 아시아계에 침 뱉고 인종차별…경찰, 공개수배
뉴욕 경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공개수배 글 캡처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뉴욕 지하철에서 한 흑인 남성이 아시아계 여성과 그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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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긴커녕 환호성 질렀다, 美증오범죄에 떠는 아시아인들
미국의 아시아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그들을 향한 무차별 증오 폭행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아시안계 미국인 단체 임원인 조안 유(Jo-Ann Yoo)씨가 3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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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뉴욕 시내 한복판서···亞여성 머리 짓밟은 흑인 [영상]
사진 뉴욕경찰(NYPD) 트위터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흑인이 아시아 남성을 때려 기절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뉴욕 한복판에서 흑인 남성이 아시아 여성을 짓밟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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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시니어 노린 노상 강도 빈발
LA한인타운 인근에서 60~70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폭행 및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LA경찰국(LAPD)은 시니어가 길가를 혼자 걸을 때는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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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킬러' 희생자 가족 "우리는 용서했다"
미국 경찰이 ‘페이스북 킬러(Facebook Killer)’로 알려진 살인 용의자에 대해 공개 수배령을 내린 가운데 희생자 가족이 “그(용의자)를 용서한다”고 말했다. 미국 클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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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 무장강도, 미국 5개주서 400만 달러 보석 털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미국 남부 5개 주를 넘나들며 400만 달러(약 48억원)의 귀금속을 훔친 여성 무장 강도를 긴급 수배했다.NBC방송 등 미국 언론들은 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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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서 아시아 여성 노린 묻지마 폭행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아시아 여성을 노리는 ‘묻지마 폭행’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용의자는 젊은 흑인 남성으로 추정된다. 한인 교포들과 한국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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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아시아 여성 노린 묻지마 폭행 발생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아시아 여성을 노리는 ‘묻지마 폭행’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용의자는 젊은 흑인 남성으로 추정된다. 한인 교포들과 한국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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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제3의 길' 꿈꾸는 노동계 이단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투사’ 소리를 들었던 사람이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월가로 갔다. 그리고 “이제 싸움을 안 할 테니 안심하고 투자하시라”고 외친다. 한국사회에 새로운 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