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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피하려고…美엄마, ‘코로나 양성’ 10대 아들 車트렁크에 넣어 기소
미국의 한 코로나 검사소. AF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의 40대 엄마가 10대 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아들을 격리한다며 자동차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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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두 미 영사관 폐쇄" 맞불…G2, 초유의 '공관 전쟁'
중국 쓰촨성 청두 주재 미 영사관 앞에 중국 경찰들이 배치돼 있는 모습. [웨이보 캡처] 미국의 중국 영사관 폐쇄 조치에 중국이 맞불을 놓으면서 외교 공관을 둘러싼 G2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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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YG는 여자를 창으로 썼나, 방패로 내세웠나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 위기에 빠진 YG가 선택한 황보경 대표…불거진 ‘유리 절벽’ 논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가 지난달 2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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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국장 엄수, 트럼프·오바마·클린턴·카터 전직 대통령 애도
미국 41대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 부시'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5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됐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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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강타 시점 노렸나…인종차별 경찰에 첫 사면권 행사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악명 높은 전 지방경찰국장을 사면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경찰국장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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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공포에 성폭행 신고도 못 해
트럼프 취임 후 추방 공포 때문에 특히 라티노의 가정폭력과 성폭행 신고가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휴스턴은 라티노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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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도시와 한판 붙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미 전역의 주요 대도시들이 충돌할 전망이다. '불체자 보호도시(Sanctuary city)' 이슈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중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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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서 또 총기 난사…9명 부상
미국에서 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26일 오전 6시 30분쯤(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州) 휴스턴시(市)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남성이 차에서 총을 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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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대통령실 파견 이민우 ◆식품의약품안전청▶식품안전국 식품관리과장 최동미▶〃건강기능식품기준과장 장영수▶부산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윤형주 ◆한국인터넷진흥원▶전문위원실 전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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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 32명 인사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24일 대통령비서실장 소속 민정비서관에 이범관 (李範觀) 서울지검1차장을, 의전비서관에 김하중 (金夏中) 외무장관특보를 임명하는 등 32명의 청와대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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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조디.백인사냥꾼.비밀의연인
결혼 초기에는 달콤했으나 세월이 지나자 서로 무덤덤해진 보통부부들의 애정문제를 다룬 성인용 코미디.10일 아침 10시50분 KBS-2TV로 방영된다. 외과의사 리처드와 그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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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타이슨 부부생활은 "그로기"
세계헤비급 통합챔피언「마이크·타이슨」과 탤런트 부인 「로빈· 기븐스」의 파경이 임박한 것 같다. 「기븐스」는 7일 이혼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타이슨」과 결별할 뜻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