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맞게 태워야 피부건강에 좋다|지나치면 기미·주름살등 생겨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피부가 태양광선에 노출되는 기회가 많아졌다. 남성들은 예전부터 여름철에 살갗태우기를 즐겨해왔지만 최근에는 여성들도 건강미를 위해 적극적으로 살갗태우기를
-
미국내선 거의 마비|항공관제사 총파업|국제선도 큰 혼잡 예상|레이건 강경 "범법행위 중단 않으면 처벌"
【워싱턴3일=외신종합】회원 1만5천명의 미직업항공관제사기구(PATCO)는 회원들의 봉급인상 및 근무시간축소요구에 대한 정부의 반응에 불만을 품고 3일 하오8시 (이하 한국시간)를
-
희비가 엇갈리는 「서늘한 여름」
지금 세계의 커다란 걱정은 내년에 인류가 먹고살아야 할 식량문제다. 곡창 미국이 심한 타격을 받았고「유럽」·중공 등도 예외는 아니다. 이것이 모두 근년에 들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
-
폭염속 오곡이 영그는 8월
▲8일=입추 ▲11일=말복 ▲15일 제34회 광복절·정부수립 31주년기념일 ▲23일=국민학교 개학 ▲24일=처서 ▲29일=칠석 찌는 듯한 불볕더위 속에 맞는 8월. 그러나 폭염도
-
"「캘리포니아 증세」엔 명의도 없다"|미국을 휩쓰는 「석유병」
5월 들어 미국 전역에 『「캘리포니아」 증세』라고 불리는 「석유질병」이 만연하여 주유소마다 장사진을 이루는 등 74년 석유파동의 재판같은 소동을 빚고 있다. 「카터」 대통령의 석유